오전장★테마동향강세 테마 : 리튬, 2차전지, 반도체 대표주(생산), 석유화학, 정유, 전력저장장치(ESS), 캐릭터상품, 3D 낸드(NAND), 3D 프린터, 전력설비, RFID(NFC 등), 전선, 수산, 뉴로모픽 반도체, HBM(고대역폭메모리), 반도체 재료/부품, 폐배터리, 시스템반도체, 반도체 장비,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원자력발전, 온디바이스 AI, 증권, 스마트그리드(지능형전력망), 윤활유,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전기차, 풍력에너지, 냉각시스템(액침냉각 등), 유리 기판, IT 대표주 등...약세 테마 : 해운, 피팅(관이음쇠)/밸브, 양자암호/양자컴퓨팅,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남북경협, 日제품 불매운동(수혜), 키오스크(KIOSK), 패션/의류, 보안주(정보), 스테이블코인, 마이크로바이옴, CCTV&DVR, 자전거,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슈퍼박테리아, 퓨리오사AI, 공작기계, 희귀금속(희토류 등), 마스크, 보안주(물리), 우크라이나 재건, 건강기능식품 등...[특징 테마]2차전지/전기차 등 : 테슬라(+2.28%) 상승 및 美 ESS 수요 급증 전망 등에 상승▷지난 22일(현지시간) 3분기 실적을 발표한 테슬라(+2.28%)가 지난밤 뉴욕증시에서 상승 마감. 앞서 테슬라는 3분기 매출이 시장 예상치(263억7천만달러)를 상회하는 281억달러, 조정 주당 순이익은 시장 예상치(0.54달러)를 하회하는 0.50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 한편,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실적 발표 후 컨퍼런스 콜에서 "로보택시와 옵티머스는 놀라운 외과의사가 될 것"이라며 "로보택시와 로봇이 빈곤이 없는 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언급했으며, 시장에서는 머스크가 테슬라 미래에 대해 명확한 비전을 제시했다는 의견이 제시되고 있음.▷삼성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의 39%를 차지하는 미국 시장 내에서 ESS 배터리 수요는 2024년 35 GWh에서 2030년 76 GWh로 2배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힘. 이어 각형 LFP 기반 중국 점유율이 90%가 넘는 ESS 시장에서 미국의 대중국 고관세 정책으로 중국 ESS 비용 부담이 2026년 58%로 증가하는 반면, 현지 LFP 기반 ESS 양산을 시작한 한국 배터리는 무관세 이점이 부각되어 현지 ESS 배터리 시장 내 점유율 확대 기회라고 설명. 다만, 트럼프 행정부의 에너지 정책으로 신재생 에너지 보급 속도에 영향을 미치고, 미국 내 전기차 의무화 폐기 이후 전기차 수요 성장 역시 제한적이라, AI 관련 ESS 수요 증가만으로 북미 가동률 개선은 한계가 있다고 언급.▷이 같은 소식 속 유일에너테크, 한농화성, 애경케미칼, 케이이엠텍, 대진첨단소재, 포스코퓨처엠, 에코프로, 엘앤에프, 엠플러스, 피엔티 등 2차전지/전기차/전력저장장치(ESS) 등 테마가 상승.반도체 관련주 : 미중 정상회담 확정 소식 속 美 반도체 관련주 상승 및 인텔 3분기 실적 호조 등에 상승▷지난밤 미중 정상회담 확정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미국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세를 기록.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2.54% 급등했으며, 램리서치(+4.45%), 마이크론 테크놀로지(+4.15%),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3.59%), 인텔(+3.36%), 엔비디아(+1.04%) 등이 동반 상승. 23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은 기자회견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주에 일본과 한국을 순방할 것이라며, 30일에는 시진핑 주석과 연쇄 정상회담을 갖게 된다고 밝힘. 이번 회담에서 중국의 최근 희토류 수출 통제 강화와 미국의 추가 관세 등 무역 문제가 다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인텔이 23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장 마감 후 3분기 실적을 발표. 매출액은 136억5천만달러로 시장 예상치(131억4천만달러)를 상회했고, 조정 주당순이익(EPS)도 0.23달러로 시장 예상치(0.08달러)를 상회. 인텔이 순이익을 거둔 것은 지난 2023년 4분기 이후 처음임. 이와 관련, 데이비드 진스너 인텔 최고재무책임자(CFO)는 "현재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고 있으며, 이 추세는 2026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 이에 인텔은 시간외 거래에서 7% 넘게 상승.▷이 같은 소식 속 삼성전자, SK하이닉스, DB하이텍, 에프에스티, 네패스아크, 코세스, 미래반도체, 테크윙, 에스티아이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정유/ LPG(액화석유가스) : 美·EU 러시아 제재 여파 속 국제유가 급등 등에 상승▷지난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美·EU 러시아 제재 여파가 지속된 가운데 이틀 연속 급등.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2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3.29달러(+5.62%) 상승한 61.79달러에 거래 마감. 앞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문제 해결을 위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정상회담을 하기로 합의한 바 있으나, 22일(현지시간) 회담 계획을 전격 취소한다고 밝혔으며, 미국 재무부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평화 협상에 진지하게 임하고 있지 않다”며 러시아 대형 석유기업 로스네프트와 루코일을 제재 대상에 올리겠다고 발표. 이와 관련, 로이터 통신은 제재 발표 이후 중국의 주요 국영 에너지 기업들이 두 러시아 기업으로부터 석유 구매를 유보했다고 보도.▷EU도 22일(현지시간) 러시아산 액화천연가스(LNG) 수입 금지 조치 등을 포함한 19차 대러시아 제재 패키지에 합의했다고 밝혔음. 앞서 EU는 이미 2028년1월1일부터 LNG를 포함한 모든 형태의 러시아산 가스 수입을 전면 중단한다는 자체 로드맵을 마련한 바 있으며, 이번 패키지는 로드맵에 명시된 LNG 수입 중단 시기를 2027년 1월 1일로 1년 앞당기는 조치를 담은 것으로 전해짐.▷이 같은 소식 속 SK이노베이션, S-Oil, GS, 흥구석유, E1 등 정유/ LPG(액화석유가스) 테마가 상승.원자력발전 : 美에 원전 협력 프로젝트 ‘MANUGA’ 제안 검토 소식에 상승▷일부 언론에 따르면, 우리나라가 한미 무역협상에서 양국간 조선 산업 협력 프로젝트인 ‘마스가(MASGA·Make America Shipbuilding Great Again)’에 이어 원자력 협력안인 ‘마누가(Make America Nuclear cooperation Great Again)’를 협상 카드로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짐. 일각에서는 한미 원전 협력이 조선 협력 프로젝트인 ‘마스가’보다 시너지 효과가 더 클 수 있다고 보고 있으며, 미국과의 무역협상을 책임지고 있는 김정관 산업부 장관이 원전업체인 두산에너빌리티 사장 출신으로 원전 사업 전문가라는 점도 장점으로 거론되고 있음.▷한편, 정부는 조선업에 이어 원전 분야를 한미 무역협상의 주요 카드로 사용하기 위해 미 에너지부와 접촉을 강화하고 있으며,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에너지부 회의실에서 크리스 라이트 에너지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한미 양국 간 에너지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음. 특히, 이 자리에는 원전수출담당 과장도 동행한 것으로 전해짐.▷이 같은 소식에 금일 에너토크, 강원에너지, 우리기술, 우진, 서전기전, 두산에너빌리티, 우진엔텍 등 원자력발전 테마가 상승.증권 : 코스피지수 장중 사상 최고치 경신 등에 상승▷지난밤 뉴욕증시가 미중 정상회담 기대감 등에 상승한 가운데, 국내증시도 상승세를 기록 중임. 특히, 코스피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 속 장중 2% 가까이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재차 경신했음. 23일(현지시간) 백악관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의 정상회담을 확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불확실성이 해소된 가운데, 한국 시간으로 오늘 밤 미국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크게 충격이 있지 않은 이상 전체 증시 분위기에는 별다른 지장을 주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음.▷이 같은 소식에 미래에셋증권, 한국금융지주, 키움증권, SK증권, 대신증권, 삼성증권, 상상인증권, DB증권 등 증권 테마가 상승.정치/인맥(오세훈) : 김건희 특검, 내달 오세훈 서울시장-명태균씨와 대질 조사 진행 예정 등에 하락▷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연루된 공천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특별검사팀이 다음달 초 오세훈 서울시장을 소환해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와 대질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힘.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 고위 관계자는 전일 "오 시장의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과 관련해 11월8일 오전 9시에 오 시장을 피의자로 소환해 명씨와 대질신문을 할 예정"이라고 언급. 오 시장이 여론조사 대납 의혹과 관련해 특검에 소환되는 건 이번이 처음으로, 명씨는 참고인 신분으로 특검에 출석할 예정.▷한편, 명태균 씨가 전일 오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대면한 가운데, 오 시장은 “11월8일 (명 씨와) 대질신문을 하게 된다”며 “사실관계에 관해 묻더라도 답변을 자제할 수밖에 없다는 점을 양해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힘. 이에 명 씨는 “오세훈 시장이 울면서 부탁했다. 질질 짰다”면서 “(오 시장과) 일곱 번 만났다”고 언급.▷이 같은 소식 속 진양화학, 진양산업, 진양폴리 등 정치/인맥(오세훈) 테마가 하락.남북경협 : 트럼프 대통령 아시아 순방 일정 공개 속 北 김정은 국무위원장 회동 미포함 소식 등에 하락▷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23일(현지시간) 브리핑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 일정을 공개. 4박5일 동안 말레이시아, 일본, 한국을 방문하는 순서로 진행된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토요일 오전 워싱턴 DC를 출발해 말레이시아와 일본을 거쳐 한국 시간으로 29일 부산으로 이동한다고 밝힘. 30일 아침에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트럼프 2기 출범 뒤 첫 미중 정상회담이 열릴 예정. 다만, 이번 일정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회동과 관련한 내용은 없었음.▷이 같은 소식 속 코데즈컴바인, 좋은사람들, 제이에스티나, 신원, 아난티 등 남북경협 테마가 하락.오전장 특징주★(코스피)일동제약(249420) : 경구용 비만치료제 ‘ID110521156’ 임상1상 긍정적 분석 등에 강세▷한양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 9/29일 경구용 비만치료제 ‘ID110521156’의 임상 1상 전체 데이터를 공개했다며, 특히 고무적인 것은 체중이 -9.9%나 감소하는 와중에 제지방량(lean mass)이 오히려 증가했다는 것이라고 밝힘. 고용량군에서 체지방량은 -15.4% 감소했으나, 제지방량은 오히려 +0.6% 증가했다고 언급. 1상 데이터를 보면, 동사의 ‘ID110521156’는 경구용으로 복용이 편리하고 위장관계 부작용은 적지만, 체중감소 효과는 매우 크고 근육은 줄어들지 않는, 누가 봐도 best in class의 비만 약물이라고 설명.▷이어 주가는 급락 중이라며 고점 대비 약 -40% 하락했다고 밝힘. 이를 좋은 투자기회로 판단하고 있다며, 우수한 1상 데이터를 확보한 동사의 해외 L/O에 대한 자신감은 현재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기 때문이라고 설명. 동사에 따르면 내년 상반기 L/O 일정 또한 매우 보수적인 계획이며 당연히 올해도 딜이 가능하다고 언급. 또한, 미국의 경구용 비만약 주요 경쟁사 ‘Terns Pharmaceuticals’가 최근 임상 2상 실패로 개발을 중단했고, 또다른 경쟁사 ‘Structure therapeutics’의 주가는 꾸준히 상승해 시가총액이 15.3억달러(2.2조원)에 달하는 것도 기회요인이라고 설명.▷이 같은 분석 속 최대주주 일동홀딩스도 상승세를 기록 중.SK이노베이션(096770) : 3분기 호실적 전망 등에 상승▷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5년 3분기 강한 실적 회복이 예상된다며, 분기 예상 실적은 ‘매출액 19.7조원, 영업이익 4,407억원(영업이익률 2.2%), 지배주주 순이익 277억원’ 등이라고 밝힘. 영업손익은 전분기 4,176억원 적자에서 흑자 전환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시장 컨센서스 2,255억원(2025.10.23일)을 크게 웃도는 것이라며, 배터리 적자는 확대되지만, 유가상승으로 정유부문 재고손실이 해소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이어 하반기에 8조원의 현금을 확보하면서(SK이노베이션 2조원 증자 + SK온㈜ 2조원 증자 + SKIET㈜ 3,000억원 증자 + SK이노베이션㈜ 영구채 7,000억원 + LNG발전소 일부 유동화 3조원), 2025년 현금 부족 5.2조원(Capex 6.5조원 + 이자 1.3조원 – EBITDA 2.6조원)을 충당할 것으로 전망. 다만, 2026년에도 3.5조원의 현금 부족이 우려되어, 추가적인 다운사이징이 예상된다고 언급.▷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50,000원[유지]HD현대일렉트릭(267260) : 3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분석 등에 상승▷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연결기준 3분기 실적은 매출 9,954억원(+26% y-y), 영업이익 2,471억원(+51% yy)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했다고 밝힘. 2분기 부담한 관세 200억원 중 절반은 보상 완료했다고 언급.▷아울러 ERCOT(텍사스 지역), MISO(미국 중부)에 속한 유틸리티 회사들의 송전망 투자 계획이 늘어나는 중이고, 송전 전압 역시 345/500kV에서 765kV로 확대돼 초고압 변압기 제작사 간 차별화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 또한, 3분기 수수잔고는 70억 달러로 북미/유럽 지역 내 리드타임(4년 이상)은 유지되는 중이고, 공급자 우위 하에서 단가 인상 역시 계속되는 모습이라고 설명.▷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600,000원 -> 920,000원[상향]NHN(181710) : 자사주 취득 및 소각 결정 등에 상승▷전일 장 마감 후 주가 안정 도모 및 주주가치 제고 목적 보통주 478,784주(128.31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25-10-24~2026-01-23) 공시. 또한, 보통주 1,012,984주 소각 결정(소각예정일:2025-11-11) 공시. 소각예정금액은 223.25억원임.▷아울러 엔에이치엔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를 흡수합병키로 결정(합병비율:1 대 0.0000000, 합병기일:2025-12-29) 공시.삼성중공업(010140) : 3분기 실적 호조, 3,411.00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레인보우로보틱스와 '조선용 AI 로봇' 개발 착수 소식에 상승▷전일 장 마감 후 25년3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63조원(전년동기대비 +13.42%), 영업이익 2,381.00억원(전년동기대비 +98.58%), 순이익 1,403.00억원(전년동기대비 +96.49%). 이와 관련, 미래에셋증권은 하계 연휴 등 계절적 요인으로 조업일수가 2% 감소했음에도, 선종 및 빈티지 믹스개선, FLNG 예비작업 매출인식 영향으로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힘.▷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6,000원 -> 31,000원[상향]▷금일 개장 전 라이베리아 지역 선주와 3,411.0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3.4%) 규모 공급계약(유조선 3척) 체결(계약기간:2025-10-23~2029-03-31) 공시.▷아울러 동사는 언론을 통해 국내 대표 로봇 전문 기업인 레인보우로보틱스와 '조선용 로봇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두 회사는 협동로봇을 기 반으로 한 'AI탑재 용접 로봇' 개발을 시작으로 이동형 양팔로봇, 4족로봇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할 방침임.세아베스틸지주(001430) : 내년 특수강 등 성장 전망 등에 소폭 상승▷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3Q25 연결 매출액은 8,890억원(+0.6% yoy), 영업이익은 321억원(+32.1% yoy), 영업이익률은 3.6%(+0.8%p yoy)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3분기 판매량은 베스틸 38만톤, 창원특수강 10.5만톤 내외로 전분기대비 부진할 것으로 예상.▷다만, 8월 중국산 특수강봉강에 대한 AD 조사를 신청했으며, 후판/열연 사례를 참고할 때, 조사 개시 가능성이 높으며 잠정관세율이 ‘26년 상반기 중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이에 26년 하반기부터는 판매량, 가격 상승 가능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또한, 구조적 실적 성장 포인트인 미국 특수합금 생산법인(SST)은 26년 하반기 상업생산 개시 예정이며, 사우디 STS무계목강관은 당초 예정보다는 늦어진 27년부터 본격적인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힘.▷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7,000원 -> 33,000원[상향]오전장 특징주★(코스닥)이엠앤아이(083470) : 자회사 이머지랩스, 슈뢰딩거와 배터리 전해질 개발 계약 체결 소식에 급등▷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회사 이머지랩스가 미국의 분자동역학 및 인공지능(AI) 기반 소재 시뮬레이션 선도기업 슈뢰딩거와 차세대 배터리 전해질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3년간 협력하고 AI 기반 시뮬레이션 기술을 활용해 차세대 배터리용 고성능 전해질 소재의 탐색과 설계를 가속화할 예정. 동사는 슈뢰딩거의 물리 기반 AIㆍ머신러닝(ML) 계산 플랫폼과 이머지랩스의 실험 연구 역량을 결합해 고성능 배터리 소재 솔루션을 확보한다는 전략임.▷동사 관계자는 "이머지랩스는 슈뢰딩거와의 협력을 통해 차세대 배터리 소재 분야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가치를 제고할 것"이라며, "양자역학, 고체물리학, 통계역학 등 계산과학적 접근과 로보틱스 기술을 결합해 에너지 분야 신소재 혁신을 위한 새로운 연구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힘.엠플러스(259630) : 올해 영업이익 대폭 성장 기대감 등에 급등▷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글로벌 OEM들이 각형 LFP셀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고려하는 가운데, 이와 관련한 수주 기회가 긍정적인 상황이라고 밝힘. 하반기 현대차향 파우치형 및 각형 라인용 탭웰딩/패키징 장비 수주를 확보한 가운데, 회사가 새로 선보인 600PPM의 초고속 노칭 장비를 통해 투자비 절감과 운영 비용을 꾀하는 국내외 고객사향으로 추가 신규 수주 기회도 가능한 부분이라고 설명.▷이어 시장 컨센서스는 없으나, 상반기까지 누적 매출 828억원을 기준으로 2분기 말 수주 잔고(2,260억원)와 연간 신규 수주 예상 규모(1,900억원)를 감안해 전년 대비 40% 증가를 가정하는 경우 매출 1,720억원이 산출된다고 밝힘. OPM은 프로젝트 믹스 개선으로 전년(8%)보다 개선된 10%를 가정하면 영업이익 180억원으로 전년(101억원) 대비 큰 폭 성장이 가능한 상황이라고 설명.대한광통신(010170) : ADEX 2025서 고출력 광섬유 기반 레이저 핵심 기술 소개 소식에 급등▷동사는 언론을 통해 'ADEX 2025' 연계 첨단기술소개회에서 고출력 광섬유를 기반으로 한 안티드론(anti-drone) 레이저 무기 기술과 핵심 부품 국산화 성과를 선보였다고 밝힘. 동사는 지난 23일 행사에서 드론 및 소형 비행체 대응용 HEL(High Energy Laser) 체계, 즉 직접 에너지무기(DEW·Directed Energy Weapon) 기술 현황을 소개해 업계 관계자들의 큰 주목을 받은 것으로 전해짐.▷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ADEX 발표는 고출력 광섬유 레이저 기반의 무기체계기술 현황을 소개한 자리"라며 "향후 HEL 및 조명레이저 핵심 부품 국산화를 통해 글로벌 방산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내 방산 기업 및 연구기관과 협력 생태계를 구축해 레이저 무기체계 실증과 양산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힘.보로노이(310210) : VRN11, 뇌전이 환자 대한 우수 치료 효과 입증 소식에 강세▷동사는 언론을 통해 지난 23일(현지시간) 미국암학회(AACR), 미국국립암연구소(NCI) 및 유럽암연구치료기구(EORTC)가 공동 주최하는 글로벌 학술대회 'AACR-NCI-EORTC 2025'에서 VRN11의 임상 데이터를 발표했다고 밝힘. 이번에 공개된 VRN11 임상 주요 결과에 따르면, EGFR C797S 변이 비소세포폐암 환자 4명 중 3명(75%)에서 부분관해(Partial response, PR)가 관찰됐으며, 뇌전이(BM) 또는 연수막전이(LM)가 동반된 환자 11명 전원(100%)에서 질병통제율(DCR)이 확인돼, VRN11의 뇌전이 환자에 대한 우수한 치료 효과를 입증한 것으로 전해짐. 안전성 측면에서도 400mg 투약까지의 총 54명에게 3등급 이상의 약물 관련 부작용은 한 사례도 보고되지 않았으며, 10개월 이상의 장기 투약한 환자에서도 우수한 내약성이 유지된 것으로 알려짐.▷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기존 약물인 타그리소(Osimertinib)의 경우 EGFR T790M 음성 환자에서 무진행생존기간(mPFS)이 약 4개월 수준인 반면, VRN11은 데이터 컷오프 기준 21명 중 18명이 치료를 지속 중으로, 타그리소를 상회하는 mPFS가 기대된다"고 밝힘.인투셀(287840) : 에피스와의 협력 관계 강화 예상 등에 강세▷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파트너사인 에피스가 프론트라인 바이오파마(Phrontline Biopharma, CN)으로부터 NxT3에 대한 독점권을 획득했다고 밝힘. 따라서 동사가 NxT3을 이용한 개발을 에피스와 이어가는 한 올해 7월 문제되었던 특허 문제는 해결되었다고 밝힘. 아울러 NxT3 독점권이 에피스에 있더라도, 페놀기를 항체에 연결하기 위해서는 OHPAS 링커가 필요하고, NxT3와 OHPAS 링커가 적용된 ADC 자체는 하나의 물질로써 특허권 획득이 가능하다고 밝힘. 이로써 공동개발 관련 동사와 에피스간의 협력 관계는 더욱 공고해 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힘.▷또한, 동사가 에피스와 23년 맺은 공동연구계약은 최대 5개 타깃에 대한 플랫폼 기술 검증에 관한 것이고, 후보물질을 선정하고 임상에 진입하는 경우 옵션 행사에 따라 본계약을 체결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힘.삼현(437730) : 스위스 Suter社와 보조전원장치 MOU 체결 소식에 강세▷동사는 언론을 통해 최근 스위스 엔진 전문기업 Suter와 차세대 전투차량에 적용될 초소형·고출력 보조전원장치(APU·Auxiliary Power Unit)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힘. Suter는 유럽 주요 방산체계 업체에 APU용 엔진을 공급하는 세계 유일의 초소형 고출력 디젤 엔진 전문기업으로, 경량화·고효율 엔진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번 협약을 통해 동사는 Suter의 고효율 디젤 엔진 기술과 자사의 고효율 발전기 기술을 결합한 차세대 APU를 개발하고, 국내외 전력보조장치 시장 진출 본격화 및 글로벌 협업 네트워크를 확대할 예정임.▷이와 관련, 박기원 동사 대표이사는 "이번에 차세대 장갑차 및 자주포 등에 적용할 수 있는 C-APU(Compact -APU) 개발 업무협약(MOU)을 통해 핵심부품 국산화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내 방산 생태계의 자립성 확보와 체계업체의 Needs 반영한 수출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밝힘.아이엘(307180) : 90억원 규모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 속 상승▷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등 확보를 위해 주식회사 상상인저축은행 등 대상으로 9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2,691원, 전환청구일:2026-10-31 ~ 2028-09-30) 공시.소룩스(290690) : 합병 추진 아리바이오, 미국 CTAD 2025서 'AR1001 임상3상' 포함 4건 초청 발표 소식에 상승▷동사와 합병 추진중인 아리바이오는 언론을 통해 현지시간으로 오는 12월1일부터 4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CTAD 2025(Clinical Trials on Alzheimer's Disease)'에서 총 4건의 공식 초청 발표를 진행한다고 밝힘. 아리바이오는 경구용 알츠하이머 치료제 'AR1001'의 글로벌 임상3상(POLARIS-AD) 진행 현황과 함께 AI 기반 신약개발 플랫폼 'ARIDD', 그리고 차세대 퇴행성 뇌질환 파이프라인을 종합적으로 공개할 것으로 전해짐.▷이와 관련, 정재준 아리바이오 대표이사는 "세계 최고 권위를 지닌 CTAD에서 4건의 공식 초청 발표를 진행하게 된 것은 아리바이오의 과학적 리더십이 글로벌 무대에서 확실히 자리 잡았다는 의미"라며 "AR1001 임상3상이 최종 단계에 접어든 만큼, 경구용 혁신 치료제를 통해 치매 치료 패러다임을 바꾸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힘.클래시스(214150) : 브라질 현지 법인을 통해 남미 최대 미용의료기기 유통그룹 인수 결정 등에 상승▷전일 장 마감 후 종속회사 Classys Brasil Ltda., 남미 최대 미용의료기기 유통 그룹 인수를 통한 직영 체제 전환 및 시장 확대 가속화 목적으로 JL Health Participacoes S.A.(브라질) 주식 5,917,186주를 182.70억원에 신규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후지분율:77.5%, 취득예정일:미정) 공시.▷언론에 따르면, JL헬스는 브라질 내 1만5,000개 이상의 병원과 에스테틱 스파를 고객으로 보유한 브라질 미용 의료기기 유통 기업 ‘메드시스템즈’(Medsystems)와 이와 연계된 고객 교육·금융 서비스 사업 법인을 두고 있다고 전해짐. 현재 동사의 주요 제품도 현지에 독점으로 유통 중으로 메드시스템즈의 작년 매출 약 1,350억원, 조정 상각전영업이익(EBITDA) 169억원을 기록했다고 알려짐.글로본(019660) : 25.79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PHILIPPINE PHOSPHATE FERTILIZER CORPORATION과 25.79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4.88%) 규모 공급계약(MOP (염화칼륨)) 체결(계약기간:2025-10-23~2025-11-15) 공시.아이진(185490) : 유상증자 권리락 효과 발생에 상승▷전일 장 마감 후 유상증자로 인한 권리락 효과가 금일 발생한다고 공시. 기준가격은 2,015원임.이지홀딩스(035810) : 302.08억원(41,750주) 규모 부국사료(주) 주식 처분 결정 속 소폭 상승▷전일 장 마감 후 유동성 확보 및 경영 효율성 제고 목적으로 부국사료(주) 주식 41,750주를 302.08억원에 처분하기로 결정(처분후지분율:23.19%, 처분예정일:2025-10-31) 공시.바이오플러스(099430) : 러시아 뷰티 전시회서 계약 5건 체결 소식에 소폭 상승▷동사는 언론을 통해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 크로커스 엑스포에서 열린 제32회 ‘인터참(InterCHARM) 모스크바’에 참가해 해외 계약 5건을 체결했다고 밝힘. 인터참 모스크바는 20개국 1,700여 개 업체가 참가하는 러시아·동유럽·중앙아시아 최대 규모 뷰티 전시회로, 동사는 이번 행사에서 러시아 허가를 받은 히알루론산(HA) 필러 ‘스 킨플러스 하이알’(SkinPlus Hyal)과 PDRN 스킨부스터 ‘키아라레쥬’(Kiara Reju)를 선보였다고 설명.▷특히, 현장에서 러시아 유통업체·클리닉 관계자 들과 집중 상담을 진행하며 총 5건의 계약을 성사시켰으며, 회사 측은 이번 성과를 유라시아 시장 공략의 교두보로 삼아 독립국가연합(CIS) 지역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낼 계획.▷동사 관계자는 “러시아는 미용 의학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핵심 시장”이라며, “이번 계약을 발판 삼아 러시아 및 CIS 전역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힘.CJ프레시웨이(051500) : 3분기 양호한 실적 전망 등에 소폭 상승▷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연결기준 3분기 매출액은 9,061억원(전년동기대비 +8.9%), 영업이익 331억원(전년동기대비 +17.3%)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3분기 긍정적 실적을 전망하는 이유는 소비쿠폰 지급에 따른 외식 수요 증가가 일정 부분 이루어졌고, 해외여행객 수요 증가 및 인천공항 사이트 추가 운영에 따른 효과와 추석 연휴 시점 차이에 따른 단체급식 영업일수 증가, 프레시원 합병에 따른 효율화, 식자재 통합 매입으로 인한 마진율 개선이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언급.▷아울러 동사는 코로나 이후 사업구조 및 저마진 채널 재편 이후 안정적 성장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 최근 3년간 이익 증가는 정체 되었지만, 이는 업황 부진과 투자 그리고 신규 채널 증가에 따른 영향이 작용한 것으로 해석된다고 언급. 2025년 접어들면서 외형성장률이 선제적으로 증가하였고, 수익성도 개선되는 추세로 접어드는 만큼 의미 있는 시점으로 해석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48,000원[유지]@인포스탁
톡스타톡속보2025-10-24 11:18:01조회수: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