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장★테마동향강세 테마 :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2차전지(생산), 테마파크, 전기차 화재 방지(배터리 열폭주 등), 인터넷 대표주, 전선, 3D 프린터, 전기자전거, 2차전지(나트륨이온), 전력저장장치(ESS), 탈모 치료, 항공/저가 항공사(LCC), 유리 기판, 무선충전기술, 2차전지(전고체), 의료AI, 통신장비, 리튬, 전력설비, 고령화 사회(노인복지), 웹툰, 카지노, 면세점, 건강기능식품, 2차전지(장비) 등...약세 테마 : 조선, 조선기자재, 반도체 대표주(생산), 3D 낸드(NAND), HBM(고대역폭메모리),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밥솥, LNG(액화천연가스), 모듈러주택, RFID(NFC 등), 강관업체(Steel pipe), 온디바이스 AI, 반도체 장비, 지역화폐, 시스템반도체, 건설 대표주, 피팅(관이음쇠)/밸브, 마켓컬리(kurly), 뉴로모픽 반도체, 요소수, 백화점, 종합상사, 남-북-러 가스관사업, 자동차 대표주, LED장비, 반도체 재료/부품, 전자파, DMZ 평화공원, 증권, 공작기계,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항공기부품, 은행 등...[특징 테마]2차전지/ 리튬 등 : 삼성SDI 4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 및 POSCO홀딩스, 리튬 가격 내년 4분기 15달러까지 상승 전망 등에 상승▷삼성SDI가 이날 3분기 부진한 실적 발표한 가운데, 오는 4분기에는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 삼성SDI는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4분기에는 미국 관세정책 등 불확실성이 지속되겠지만 유럽 전기차 시장과 미국 ESS 수요 확대에 힘입어 실적 개선을 기대한다"며, "ESS 시장 역량 집중과 전기차 시장 점유율 확대, 운영 효율화 등을 통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언급.▷언론에 따르면, POSCO홀딩스가 전날 열린 3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리튬 가격이 내년 4분기까지 단계적으로 회복할 것”이라고 전망한 것으로 전해짐. POSCO홀딩스 측은 “올해는 리튬 가격 약세로 제련업체 대부분이 수익을 내기 어려웠지만, 내년 4분기까지 15달러까지 점차적으로 상승하면서 실적이 상당폭 개선될 것”이라고 밝힘. 이어 “최근 배터리업계에 구조조정이 일어나면서 되레 리튬 가격의 하방 경직성이 강화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면서 “핵심 경쟁상대인 중국 정부의 보조금 철폐로 국산과 중국산의 원가 격차가 줄어들었고, 중국의 수출 물량 또한 줄어들면서 공급과잉이 해소되는 모습”이라고 설명.▷일부 언론에 따르면, 전고체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차가 오는 2030년 이후 상용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된 것으로 전해짐. 한국자동차연구원은 지난 27일 발간한 '전고체 리튬이온 배터리의 가능성' 보고서를 통해 전고체 배터리의 상용화 수준 개발이 오는 2027~2028년경 완료돼 소형 가전제품을 시작으로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으며, 완성차 업체의 신기술 검증 과정에 통상 2~3년이 소요된다는 점을 고려할 때, 실제 전기차 양산 적용 시점은 2030년 전후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한편, 테슬라 이사회가 1조 달러 규모의 최고경영자(CEO) 보상안이 주주총회에서 통과되지 않으면 일론 머스크 CEO가 회사를 떠날 수도 있다고 경고에 나선 가운데, 지난밤 뉴욕증시에서 테슬라(+4.31%)가 상승세를 기록. 27일(현지시간) 로빈 덴홀름 테슬라 이사회 의장은 주주들에게 보낸 공개서한에서 "일론을 붙잡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일론의 이탈은 그의 재능을 상실하는 것뿐만 아니라 테슬라 인재 채용 및 유지의 핵심 동력이 되는 리더의 상실을 의미한다"고 밝혔으며, 일론 머스크를 두고 "테슬라를 '단순한 자동차 회사' 이상의 존재로 이끌 핵심 인물"이라고 언급.▷이 같은 소식 속 유일에너테크, 대보마그네틱, 에코프로, 강원에너지, 성일하이텍, 엠오티, 삼성SDI, 엘앤에프, 티에스아이 등 리튬/2차전지/전기차/전력저장장치(ESS) 테마가 상승.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 현대차그룹, 수소 산업 비전 선포 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언론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이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을 통해 수소 산업 비전을 선포하는 것으로 전해짐. 현대차그룹은 APEC CEO 서밋 사흘 차인 10월30일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수소, 모빌리티를 넘어 모두를 위한 차세대 에너지로'라는 주제로 세션을 개최할 예정. 이번 세션에서 현대차그룹은 그룹의 수소 사업 현황을 알리고 전 세계 수소 산업 발전 가속화를 위한 비전을 공유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올해 APEC CEO 서밋에서 삼성, SK, 현대차, LG 등 4대 그룹 차원에서 세션을 주최하는 것은 이번이 유일하며, 정부 측에서는 기후환경에너지부가 참여하고 글로벌 수소 관련 CEO 협의체인 수소 위원회 측에서도 참석하는 것으로 전해짐. 각계 주요 기업인들이 한데 모이는 만큼 연구개발(R&D), 생산, 인증 등 수소 생태계를 포괄하는 글로벌 협력 방안을 모색할 수 있을지도 주목되고 있음.▷이 같은 소식 속 두산퓨얼셀, 범한퓨얼셀, 유일에너테크, 비나텍, 에스퓨얼셀, 일진하이솔루스, 상아프론테크 등 일부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가 상승.오후장 특징주★(코스피)삼성SDI(006400) : 4개 분기 연속 영업적자에도 4분기 실적 개선 전망 등에 급등▷25년3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3.05조원(전년동기대비 -22.45%), 영업손실 5,913.00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순이익 57.00억원(전년동기대비 -97.52%). 지난해 4분기부터 4개 분기 연속 영업적자를 기록했지만, 4분기에는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이와 관련, 동사는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4분기에는 미국 관세정책 등 불확실성이 지속되겠지만 유럽 전기차 시장과 미국 ESS 수요 확대에 힘입어 실적 개선을 기대한다"며, "ESS 시장 역량 집중과 전기차 시장 점유율 확대, 운영 효율화 등을 통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언급.대호에이엘(069460) : 100억원 규모 CB발행 결정 속 소폭 상승▷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주)상상인저축은행 등 대상으로 10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1,834원, 전환청구일:2026-11-05 ~ 2028-10-05) 공시.광동제약(009290) : 자사주 기반 교환사채 발행 결정 철회 속 소폭 상승▷자기주식 처분 결정 철회 및 교환사채권발행 결정 철회로 250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및 교환사채발행결정 정정 공시. 이와 관련, 주선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교환사채 발행에 대해 취소 결정을 하였으며, 회사는 다른 자금 조달 방안을 통해 계열사 유상증자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힘.▷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계열사 및 관계사 추가 출자를 위한 자금 조달을 중단했다고 언급한 가운데, 자금 확보 지연에 따라 해당 기업들의 재무구조 개선 또한 늦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해당 자금으로 관계사 프리시젼바이오와 계열사 광동헬스바이오 유상증자에 각각 170억원, 30억원을 투입하고 나머지 50억원을 광동헬스바이오에 대여할 예정이었지만, 금융당국이 제동을 걸었고 동사는 결국 교환사채 발행 결정을 철회했음. 금융감독원은 이달 23일 "제출된 주요사항보고서(교환사채권 발행결정)상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기재내용이 '증권의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 제4-5조에 부합하지 않아 정정명령이 부과됐다"고 설명.NH투자증권(005940) : 금융당국 압수수색 소식 속 소폭 하락▷언론에 따르면, 금융당국이 동사 투자은행(IB) 담당 고위 임원이 상장사 공개매수와 관련한 미공개 정보 이용했다는 의혹을 수사하기 위한 강제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짐.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한국거래소로 구성된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은 서울 여의도 동사 본점을 압수수색했으며, 해당 임원은 상장사 공개매수를 주관하는 등 IB 업무를 총괄하는 과정에서 취득한 미공개정보를 이용해 수년간 수십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는 것으로 전해짐.유니드(014830) : 3분기 실적 부진 등에 소폭 하락▷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188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45.3% 감소하며 시장 기대치(247억원)를 하회했다며, 이는 전 사업부문에서의 실적 둔화에 기인한다고 밝힘. 아울러 올해 4분기 역시 비수기 영향 및 국내 플랜트 정기보수로 인해 3분기 대비 실적 둔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한편, 동사는 올해 4분기 연간 5.2만톤 규모의 경질 탄산칼륨 플랜트를 완공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칼륨계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20,000원 -> 105,000원[하향]한미반도체(042700) : SK하이닉스와 TC본더 공급가 협상 실패 및 한화세미텍으로부터 HBM용 TC본더 특허침해 피소 소식 등에 하락▷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SK하이닉스에 HBM(고대역폭메모리) 패키징 핵심 장비인 TC본더 공급가 인상 시도에 나서다가 실패를 한 것으로 전해짐. 양사는 지난 5월 HBM 3E 12단용 TC본더 공급 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공급 단가는 기존 수준으로 동결했다고 알려짐.▷앞서 동사는 고성능 부품 채용 등으로 인해 공급가를 25% 인상하겠다고 통보를 한 후 SK하이닉스와 협상을 했지만, 결과적으로 이기지 못한 셈이 됐다고 전해짐. 업계에서는 SK하이닉스가 동사에서 제시한 인상 통보를 거절하면서 평행선을 유지한 후 SK하이닉스의 입장이 반영된 계약이 그대로 체결된 것으로 알려짐.▷또한, 한화세미텍이 동사를 상대로 HBM(고대역폭메모리)용 TC본더의 핵심기술에 대한 특허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전해짐. 앞서 동사는 지난해 12월 한화세미텍을 상대로 먼저 소송을 제기한 바 있으며, 한화세미텍이 근 1년만에 '특허 반격'에 나서면서 양측의 갈등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오후장 특징주★(코스닥)플리토(300080) :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 급등▷25년3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17.81억원(전년동기대비 +71.03%), 영업이익 28.30억원(전년동기대비 +131.02%), 순이익 30.12억원(전년동기대비 +152.68%).이는 역대 최대 분기 실적 경신으로, AI 학습용 데이터의 글로벌 매출 확대가 성장 원동력이 된 것으로 풀이되고 있음.▷이와 관련, 이정수 대표는 "지금의 성장세는 시장을 앞서 예측한 도전의 결실이다. 현재 동사는 음성, 이미지 데이터와 초개인화된 AI 서비스에 초점을 두고 다양한 개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며, "이 역시 가까운 미래 AI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함이며, 계속 시장을 앞서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힘.케어젠(214370) : CPHI Worldwide서 경구용 GLP-1 펩타이드 '코글루타이드' 12주 중간 임상 데이터 공개 소식에 상승▷동사는 언론을 통해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CPHI Worldwide 2025'에서 자사의 경구용 GLP-1 펩타이드 '코글루타이드(Korglutide)'의 정상 BMI(비비만) 성인 대상 12주 중간 임상 데이터를 공개한다고 밝힘.▷이번 연구는 체지방률이 높은 정상 BMI(22~26kg/m²) 성인 200명을 대상으로 1일 2회 50mg씩 12주간 경구 투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음. 12주 투여 후 코글루타이드 복용군은 평균적으로 체중 10.1%(5.90kg 감소), 체지방 16.3%(3.52kg 감소), 내장지방 13.5% 감소를 보였으며, 근육 비율은 2.8% 증가했다고 설명. 반면, 위약군은 체중 2.0%, 체지방 2.4% 감소에 그쳤고, 중대한 이상 반응이나 부작용은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힘.▷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체중, BMI, 체지방 등 주요 지표에서 위약군 대비 p<0.001~p<0.0001 수준의 높은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했다"며 "정상 BMI 범주 내에서도 체지방률이 높은 집단에서 복부 지방 위주로 감량이 이루어지고 근육 비율이 증가한 점이 핵심"이라고 밝힘.와이엠씨(155650) : AI 반도체 슈퍼사이클 수혜 속 SiC 매출 급증 부각에 상승▷언론에 따르면, 인공지능(AI)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본격화하면서 반도체 소재, 부품 시장이 구조적 변화를 맞고 있는 가운데, 특히 식각 공정 증가로 실리콘카바이드(SiC) 소모가 급증하면서 관련 리사이클링 기술을 보유한 동사가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이와 관련, 동사는 반도체 SiC 매출이 지난 2020년 99억원에서 지난해 274억원으로약 2.7배 증가했다고 밝혔으며, 올해 상반기 매출은 151억원으로 전년 동기(133억원) 대비 13% 늘었다고 언급. 회사 측은 AI 반도체 확산과 이에 따른 식각 공정 증가가 SiC 수요 확대를 이끌고 있다고 설명.▷또한, 지난해까지 이어졌던 SiC 특허 소송이 지난 7월 원만하게 합의되며 향후 사업확장에 걸림돌이 사라진 가운데, 기술 경쟁력 기반의 신규 수주 확대와 글로벌 고객사 대상 공급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동사 관계자는 "AI 중심의 반도체 수요 증가와 초고성능 반도체 생산 확대가 SiC 제품 수요로 직결되고 있다"며, "선제적인 CAPA 확대로 향후에도 지속적인 매출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음.위메이드(112040) :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 글로벌 출시 속 소폭 상승▷동사는 언론을 통해 대작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Legend of YMIR)' 글로벌 버전을 28일 전세계 170개국에 출시했다고 밝힘. '레전드 오브 이미르' 글로벌 버전은 신들이 몰락한 이후 혼란에 빠진 세계에서 질서를 되찾기 위해 싸우는 전사들의 대서사시를 그렸으며, 서버별 대표 이용자가 대결하는 '서버 대전'과 이용자가 서버를 직접 운영하는 '파트너스 서버' 등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음.▷특히, 해당 게임에는 새롭게 설계된 토크노믹스를 적용했으며, 이용자는 인게임 콘텐츠를 통해 gWEMIX(지위믹스)를 획득할 수 있음. 이는 위믹스 코인과 1대1로 교환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짐.HK이노엔(195940) : 뷰티브랜드 ‘비원츠’ 동남아 진출 확대 소식에 소폭 상승▷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사 화장품 브랜드 '비원츠(bewants)'가 '씨위드 PDRN 글로우 필오프 젤리 마스크'를 국내 출시한 데 이어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힘. 비원츠는 제품출시 3개월 만에 올리브영 매장에 입점하는 등 국내 시장에서 제품력을 입증한데 이어, 싱가포르를 중심으로 태국, 말레이시아 주요 유통 채널 입점을 확정하며 동남아시아 핵심 거점을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비원츠 관계자는 "비원츠 제품의 산뜻하고 촉촉한 사용감이 더운 기후의 동남아 소비자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 앞으로도 각 시장 특성에 맞는 맞춤형 전략을 통해 추가 유통 채널 확보 및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힘.@인포스탁
톡스타톡속보2025-10-28 14:49:13조회수: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