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장★테마동향강세 테마 : 조선기자재, 피팅(관이음쇠)/밸브, 원자력발전소 해체,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CCTV＆DVR, 건설 대표주, 원자력발전, 시멘트/레미콘, 항공기부품, 네옴시티,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LNG(액화천연가스), 셰일가스(Shale Gas), 보안주(물리),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수자원(양적/질적 개선),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남북경협, 엠폭스(원숭이두창), 드론(Drone), 전력설비 등...약세 테마 : 온디바이스 AI, 타이어, 뉴로모픽 반도체,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리튬, 정유, 스테이블코인, 영상콘텐츠, 니켈, 제습기, 카지노, 2차전지(나트륨이온), 강관업체(Steel pipe), 화학섬유, 국내 상장 중국기업, 탄소나노튜브(CNT), 폴더블폰, 두나무(Dunamu), 양자암호/양자컴퓨팅, 토스(toss), 시스템반도체, 2차전지(소재/부품), 유리 기판, 2차전지(전고체), 캐릭터상품, 자율주행차 등... [특징 테마]원자력발전/ 원자력발전소 해체 : 한전·한수원, 美 원전 사업 진출 기대감 등에 상승▷언론에 따르면, 2050년까지 미국의 원전 규모를 현재 97기가와트(GW)에서 4배(400GW)로 확대하겠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원전 르네상스’ 구상에 한국전력과 한국수력원자력 등 팀코리아의 미국 진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우선 미국은 2030년까지 대형 원전 10기를 지을 계획인데, 자국 원전 기업인 웨스팅하우스가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으며, 팀코리아는 ‘원전 건설→운영→송·배전→저장→해체’까지 여러 기업이 모여 있어, 빠른 사업 추진을 원하는 미국에 힘을 보탤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짐.▷아울러 한국은 소형모듈형원전(SMR) 분야에서도 뉴스케일파워, 테라파워 등에 투자하면서 원천 기술 확보와 협력에 나서고 있으며, 한수원은 미국 원전 해체 사업 진출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짐. 미국의 영구 정지 원전은 41기로 이중 16기만 해체가 완료돼 29기는 해체가 필요한 상황이며, 트럼프 대통령의 숙원 사업인 원전이 ‘온 타임, 온 버짓’(예산 내 적기 시공)으로 완성되기 위해서는 팀코리아와의 협력이 필수적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음.▷이 같은 소식 속 태광, 광명전기, 오르비텍, 우진, 케이엔알시스템, 대창솔루션, 한전기술 등 원자력발전/원자력발전소 해체 테마가 상승. 한전기술은 한국동서발전과 402.23억원(최근매출액대비 7.27%) 규모 신호남 및 신일산 복합 건설사업 설계기술 용역제공 계약을 체결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출산장려정책/ 엔젤산업 : 中 정부 사상최초 전국 단위 저출산 정책 도입 소식 속 상승▷언론에 따르면, 중국이 저출산 및 소비위축 대응을 위해 전국 아동수당 정책을 처음 도입하는 것으로 전해짐. 중국 정부는 전일 만 3세 미만 자녀를 둔 경우 아동수당으로 1인당 연간 3,600위안(약 70만원)의 현금을 직접 지원할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했으며, 이어 2,000만 가구 이상이 매년 혜택을 받게 될 것이라고 설명. 이번 정책은 기존 내몽골 후허하오터시 등 일부 지역에서 시범 도입한 신생아 일시금, 산모 영양지원 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한 것으로, 중국 정부가 전국 단위의 저출산 대책을 내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짐.▷이번 정책을 시행하게 된 배경에는 2016년 ‘한 자녀 정책’ 종료 이후 급락하고 있는 출생률, 3년 연속 지속된 인구감소, 내수 소비 침체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 중국은 1978년 ‘한 가정 한 자녀 정책’을 도입했다가 출산율이 급락하자 2016년 ‘두 자녀 허용’ 정책을 전면 도입했으며, 5년 뒤인 2021년부터는 세 자녀도 허용하고 있고, 중국 정부는 이번 정책을 발표하며 “현금 지급을 통한 가족소비력 증진 및 양육비 부담 완화, 출산율 저하 연착륙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강조.▷이 같은 소식 속 네오팜, 웅진씽크빅, 뉴키즈온, 아가방컴퍼니 등 출산장려정책/엔젤산업 테마가 상승.오후장 특징주★(코스피)화인베스틸(133820) : 2분기 흑자전환에 상한가▷25년2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463.23억원(전년동기대비 +88.76%), 영업이익 22.81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63.38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두산(000150) : 자체사업 수익 개선 및 자회사 가치 제고 분석 등에 상승▷BN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특히, 자체사업의 전자BG가 매출 4,76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2.5%, 전분기대비 +14.4%를 기록했다고 밝힘. 전자BG가 자체사업 매출의 85%, 영업이익 90% 중반대의 절대적 비중으로 자체사업 실적 호조를 주도하고 있다며, 고성장이 예상되는 AI 수요가 성장세를 견인해 전방산업의 업황 호조와 하이엔드 제품 비중 확대로 실적 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또한, 주력 자회사인 두산에너빌리티가 상반기까지 중동 및 베트남에서 약 2.1조원 규모의 가스발전 프로젝트 수주 등을 포함해 총 3.7조원을 수주했다며, 지난해 대비 98.4% 늘어난 규모라고 밝힘. 하반기는 체코 원전 3.8조원 등 원자력사업에서 4.8조원을 수주하는 등 7조원을 추가해 올해 10.7조원으로 전년대비 46% 증가를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850,000원[유지]에스원(012750) : 2분기 호실적 속 하반기 성장 지속 전망 등에 소폭 상승▷흥국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실적은 매출액 7,327억원(+5.3% YoY), 영업이익 616억원(+17.6% YoY)을 기록해 예상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시현했다고 밝힘. 여러 불확실한 환경적 요인에도 불구하고 리텐션 강화 노력과 신규 수주 등 고객 커버리지 확대 등에 힘입어 시큐리티 부문과 인프라 부문 모두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고 밝힘. 또한, 비용 효율화를 통한 수익성 제고 노력 또한 빛을 발하며 이익 역시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고 설명. 아울러 시큐리티 및 인프라 부문 양 사업 모두 호조세를 보임에 따라 하반기에도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80,000원 -> 85,000원[상향]한화시스템(272210) : 2분기 영업이익 감소 등에 약보합▷25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681.91억원(전년동기대비 +11.80%), 영업이익 334.51억원(전년동기대비 -60.36%), 순이익 470.09억원(전년동기대비 +73.87%).▷언론에 따르면, 지난해 인수한 미국의 한화필리십야드(필리조선소)의 초기 정상화 투자 비용과 인수 이전 누락된 원가가 연결로 반영되고, 대규모 양산 사업인 TICN 4차 사업 등이 마무리되며 영업이익이 감소한 것으로 전해짐.오후장 특징주★(코스닥)셀리드(299660) : 코로나19 백신 핵심 벡터 기술 유럽 특허 획득 소식에 급등▷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자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벡터 플랫폼 기술의 유럽 특허 등록이 결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번 특허는 동사에서 개발 중인 ‘AdCLD-CoV19-1 OMI’에 핵심 기술로 적용된, 복제불능 아데노바이러스 대량생산에 최적화된 벡터 구조에 대한 것으로, 해당 특허는 이미 한국,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에서 등록이 완료됐고,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브라질 등에서는 현재 심사가 진행중임.▷이번 특허 등록을 통해 동사는 유럽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자체 벡터 플랫폼의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백신 개발에서 해외 기술 의존도를 실질적으로 낮출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하게 된 것으로 전해짐.▷이와 관련, 강창율 대표는 “이번 특허 등록 결정은 당사의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기술이 신규성과 진보성을 갖춘 독자 기술로서 유럽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본 기술은 백신의 품질과 안전성을 높이는 핵심 기반 기술로, 해외 기술 의존도를 낮추고 미래 신종감염병 대응이 가능한 국산 백신 플랫폼 구축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폰드그룹(472850) : 올그레이스 인수 결정 속 강세▷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한 경쟁력 및 성장동력 확보(화장품 사업 본격 진출) 목적으로 주식회사 올그레이스(대한민국) 주식 10,000주를 190.00억원에 신규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후지분율:100%, 취득예정일:2025-10-31) 공시.▷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언론을 통해 "글로벌 메가히트 브랜드 조선미녀를 만든 김강일 대표의 10년 이상 축적된 운영 노하우와 폰드그룹 유통·자금력이 결합해 화장품 사업 전 영역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글로벌 혁신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힘.펌텍코리아(251970) : 2분기 호실적 전망 등에 상승▷다올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Q25E 매출액 1,026억원(YoY +20%, QoQ +12%), 영업이익 150억원(YoY +18%, QoQ +12%)을 전망한다고 밝힘. 국내 인디브랜드 중심의 견조한 성장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국내 Big2내에서의 동사 비중 증가 및 해외 수주 확대가 실적 성장을 견인한다고 설명. 이어 2025E 연결 매출액 4,088억원(YoY +21%), 영업이익 618억원(YoY +28%)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아울러 K-뷰티 성장 지속, 플라스틱 및 튜브 패키징 시장 점유율 1위 지위 유지, 고성장·고수익성 기반 중장기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된다고 언급.▷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81,000원[신규]네오펙트(290660) : 나이츠브릿지 주식회사 지분 전량 양도 결정 속 상승▷유동성 확보 및 경영 효율성 제고 목적으로 나이츠브릿지 주식회사 지분(23,000,000주) 전량을 123.00억원에 양도하기로 결정(양도예정일:2025-07-24) 공시.CJ프레시웨이(051500) : 하반기 수익성 개선 전망 등에 소폭 상승▷현대차증권은 동사에 대해 하반기에 추경에 따른 외식 소비 심리 개선, 식자재 유통 O2O/프랜차이즈 경로 확대, 단체급식 부진했던 병원 경로 일부 회복 및 레저 등 신규 수주 지속을 전망하고, 프레시원 합병 및 급식 경로 거래처 효율화 통한 수익성 개선이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2Q25 연결 기준 매출액은 8,873억원(+9.4%yoy). 영업이익 288억원(-4.2%yoy, OPM 3.2%) 시현할 것으로 전망. 식자재유통은 여전히 어려운 외식 업황 속 동사의 프랜차이즈/O2O향 매출 성장이 지속되고 있고, 푸드서비스는 단체 급식 부문 2Q25 상대적으로 적은 영업일수에도 꾸준한 신규 수주 확보 및 레저/컨세션 부문 인천공항 4개 사이트 수주 성과 가시화되며 하반기에도 성장 지속 가능할 것으로 전망.▷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6,000원[유지]이니텍(053350) :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사업 본격화 소식에 소폭 상승▷동사는 전일 언론을 통해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힘. 국내 시장에 특화된 원화 스테이블코인 'KRWIN' 발행에 속도를 낼 계획으로 블록체인 기반 콘텐츠 플랫폼 '셀러비'를 운영하는 팬시(FANC)와 협력해 연내 시범 발행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 스마트폰 기반 간편결제 기능을 통해 전국 가맹점에서 원화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할 계획.▷이와 관련, 김철균 동사 대표는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은 향후 디지털 경제의 핵심 축이 될 것"이라며 "금융보안 기술력에 강점을 가진 동사가 실생활에서 안전하게 활용 가능한 코인 모델을 구축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힘. @인포스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