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장★테마동향강세 테마 : 리튬, 2차전지(생산), 셰일가스(Shale Gas), 조선, 전력저장장치(ESS), 2차전지(전고체), 건설기계, 캐릭터상품, 밥솥, LNG(액화천연가스), 폐배터리,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태풍 및 장마, 2차전지(소재/부품), 2차전지(LFP/리튬인산철), 2차전지(나트륨이온), 모더나(MODERNA), 원자력발전, 바이오시밀러(복제 바이오의약품), 전기차 화재 방지(배터리 열폭주 등), 네옴시티, 줄기세포, 재난/안전(지진/화재 등) 등...약세 테마 : 골판지 제조, 지역화폐, 애플페이, 뉴로모픽 반도체, 전자결제(전자화폐), 영화, 증권, 홈쇼핑, 소매유통, 탈 플라스틱(친환경/생분해성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낙태/피임, 두나무(Dunamu), 미디어(방송/신문), 마이데이터, 편의점, 3D 프린터, 인터넷 대표주, 퓨리오사AI, 핀테크(FinTech), 보톡스(보툴리눔톡신), 게임, LPG(액화석유가스),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비료 등... [특징 테마]건설기계 : HD현대인프라코어, 7분기 만에 매출 성장 등에 상승▷HD현대인프라코어 전일 25년2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18조원(전년동기대비 +6.89%), 영업이익 1,058.25억원(전년동기대비 +29.79%), 순이익 275.26억원(전년동기대비 -56.38%).▷신한투자증권은 HD현대인프라코어에 대해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 +37% 변동해 실적 서프라이즈를 시현했다고 밝힘. 23년3분기 이후 7분기만에 첫 증익으로 주요 지역의 건설기계 수요 회복과 엔진 부문의 안정적인 실적 증가때문이라고 분석. 이어 하반기에는 광산 수요 확대, 금리 인하, 관세 확정으로 성장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이 같은 소식 속 HD현대인프라코어를 비롯해 HD현대건설기계, 대모, 디와이파워, 진성티이씨 등 건설기계 테마가 상승.반도체 관련주 : 美 반도체 관련주 상승 영향 및 SK하이닉스, 2분기 사상 최대 실적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지난밤 뉴욕증시에서는 미국과 일본이 무역 합의에 도달한 가운데, 미국과 유럽연합(EU)의 무역 협상도 근접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했음. 특히,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가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22일(현지시간) 오픈AI發 악재 속 약세를 나타냈던 엔비디아(+2.25%), 브로드컴(+1.83%), AMD(+2.54%), TSMC ADR(+2.44%) 등 반도체 관련주들이 반등에 성공.▷SK하이닉스는 이날 개장 전 사상 최대 실적을 발표. 25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2.23조원(전년동기대비 +35.36%), 영업이익 9.21조원(전년동기대비 +68.47%), 순이익 6.99조원(전년동기대비 +69.81%)을 기록. 이는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기존 최고 기록이었던 지난해 4분기를 넘어서는 사상 최대 분기 실적 달성임. 동사는 HBM3E 제품 성능과 양산 능력을 바탕으로 HBM을 전년보다 약 2배 성장시켜 안정적인 실적을 창출한다는 방침이며, HBM4도 고객 요구 시점에 맞춰 적기 공급이 가능하도록 준비해 업계 최고 수준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SK하이닉스 관계자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인공지능(AI)에 적극 투자하면서 AI용 메모리 수요가 꾸준히 늘어났다"며, "D램과 낸드플래시 모두 예상을 웃도는 출하량을 기록하면서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 이어 "D램은 HBM3E 12단 판매를 본격 확대했고, 낸드는 전 응용처에서 판매가 늘어났다"며, "업계 최고 수준의 AI 메모리 경쟁력과 수익성 중심 경영을 바탕으로 좋은 실적 흐름을 이어왔다"고 밝힘.▷한편, 이날 한국은행은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직전분기대비·속보치)이 0.6%로 집계됐다고 밝힘. 앞서 올해 1분기 비상계엄 등으로 인한 경제 불확실성이 크게 확대되며 역성장(-0.2%) 기록하고 1분기 만에 바로 반등에 성공한 것으로 이는 한은이 지난 5월 전망한 전망치 0.5%를 웃도는 수준임. 특히, 수출은 반도체·석유화학제품 등의 호조로 4.2% 증가했음.▷이 같은 소식 속 SK하이닉스, 한화비전, 아이에스티이, 인텍플러스, 서진시스템, 미코, 천보, 싸이닉솔루션, 파두 등 일부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전력저장장치(ESS) : ESS 중앙계약시장 사업 기대감 등에 상승▷일부 언론에 따르면, 전력당국은 중앙계약시장 ESS 평가를 마무리하고 사업자들에게 중앙계약시장 에너지저장장치(ESS) 입찰 결과를 개별 통보한 것으로 전해짐. 이번 입찰에서는 총 565MW 규모의 ESS 설비가 선정됐으며, 총 8개 컨소시엄이 참여. 고흥, 광양, 진도, 무안, 영광, 안좌, 제주 등 8개 지역이 사업지로 결정됐고 이 중 3개는 한국남부발전이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참여한 컨소시엄에 돌아갔다고 전해짐. 특히, 삼성SDI는 전체 8개 사업지 중 무려 6곳에 배터리를 공급키로 하며 465MW/2574MWh의 물량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LG에너지솔루션은 2곳, SK온은 단 한 곳도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짐.▷한편, ESS 중앙계약시장 사업은 재생에너지 발전 비율이 높은 호남과 제주, 강원 경북 일부 지역의 전력계통 안정화를 위해 대규모 ESS를 도입하는 사업으로, 내년 연말까지 준공이 목표임. 특히, 설비 규모가 총 540메가와트(㎿)로 지난 2023년 제주 ESS 중앙계약시장 사업 당시보다 8배 이상 대규모 프로젝트로 총사업비도 최소 1조5,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음. 업계에서는 전세계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에서 기술 경쟁의 중심에 선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영역에서 우리 정부가 추진하는 대규모 ESS 도입 사업을 계기로 주도권 싸움 대열에 합류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이 같은 소식 속 신성에스티,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효성중공업, 원익피앤이, SK이터닉스, 한중엔시에스 등 전력저장장치(ESS) 테마가 상승.제약/바이오 관련주 : 제약/바이오 섹터 시장 아웃퍼폼 기대감 등에 상승▷한국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제약/바이오 섹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힘. 이는 코스피 대비 저조한 YTD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KRX헬스케어 섹터가 다시 시장을 아웃퍼폼할 것이라는 기대 때문 등으로 분석. 촉매제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2분기 서프라이즈 실적이 될 것이라고 밝힘. 특히, 올해 영업이익은 40%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이는 항체의약품 시장 성장의 3배를 초과하는 성과라고 밝힘.▷아울러 바이오텍 주가는 코스닥을 아웃퍼폼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양호한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밝힘. 주목하는 기업은 First-in-class 신약/플랫폼을 보유한 기업, 임상 성공 결과를 보여줄 수 있는 기업이며, 바이오텍의 주가 변동성이 클 수밖에 없는 구간이지만 결국 성공할 기업의 주가는 시간이 지날수록 우상향할 것으로 분석.▷이 같은 소식에 국전약품, 삼천당제약, 일동제약, 보령, 바이넥스, 삼성바이오로직스, 올릭스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가 상승.정치/인맥(한동훈) :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당 대표 불출마 선언 속 하락▷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오는 8월22일 열리는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출마하지 않는다고 밝힘. 한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8월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하지 않는다”며 “당의 주인인 당원을 속이고 대한민국의 주인인 국민을 실망시키는 기득권 다툼 대신, 현장에서 국민과 당원이 주인이 되는 정치를 하려 한다”고 밝힘. 이어 “나라의 앞날을 걱정하는 많은 동료 시민들, 당원들과 함께 정치를 쇄신하고 우리 당을 재건하겠다”고 언급.▷이 같은 소식 속 태양금속, 오파스넷, 디티앤씨알오, 대상홀딩스 등 정치/인맥(한동훈) 테마가 하락.오전장 특징주★(코스피)SNT에너지(100840) : 2분기 호실적에 급등▷25년2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406.81억원(전년동기대비 +109.16%), 영업이익 273.64억원(전년동기대비 +445.09%), 순이익 109.69억원(전년동기대비 +31.72%).HD현대인프라코어(042670) : 2분기 호실적 모멘텀 지속 등에 급등▷한화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매출액 1조1,846억원(YoY +6.9%, 이하 YoY), 영업이익 1,058억원(+29.8%, OPM 8.9%)을 시현했다며,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를 약 37% 상회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영업이익은 물량/믹스 개선(+140억원), +2% 내외의 판가 인상 및 판촉비 축소(+74억원), 환 효과(+106억원) 등의 기여로 전년동기대비 243억원 증가했다고 분석.▷세부적으로 건기 매출은 8,574억원으로 YoY +9.0% 증가(2Q23 이후 첫 성장세전환), OPM은 4.5%로 YoY +0.6%p 상승했다고 언급. 관세 및 금리 경로의 불확실성이 상존하는 북미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회복세가 확인된다며, 특히 유럽이 연속된 금리 인하 이후 영국과 이탈리아 등을 중심으로 수요 저점 통과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는 점이 고무적이라고 분석. 이어 엔진 매출은 3,271억원으로 YoY +1.6% 증가, OPM은 20.5%로 YoY +4.7%p 상승했다며, 엔진의 가치를 주가에 적극 반영할 때라고 밝힘.▷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5,000원 -> 17,000원[상향]LG에너지솔루션(373220) : 中 신왕다 상대 특허소송 승소 소식에 강세▷동사는 언론을 통해 동사의 특허 라이선스 및 소송 대행사인 튤립이노베이션이 신왕다를 상대로 독일 법원에 제기한 배터리 구조 관련 특허 침해 소송에서 승소했다고 밝힘. 독일 법원이 신왕다가 침해했다고 판단한 특허는 ‘전극조립체 구조 특허’(EP 2378595 B1)로, 이는 코팅 분리막을 활용해 층층이 쌓여 있는 전극층이 분리되지 않고 견고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일체화된 전극조립체를 형성하는 동사의 기술인 것으로 전해짐. 이어 독일 법원은 신왕다에 해당 기술이 적용된 배터리의 독일 내 판매 금지, 잔여 배터리의 회수 및 폐기, 관련 회계자료 제공, 손해배상 조치 등을 명령한 것으로 전해짐.▷이와 관련, 동사는 "업계에 만연해 있는 ‘특허 무임승차’에 강력 대응할 것"이라며, "글로벌 배터리 특허 라이선스 시장을 조성해 배터리 산업의 공정한 경쟁 환경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힘.일동제약(249420) : 비만치료제 GLP-1 임상 호조 분석 및 추가 데이터 기대감 등에 강세▷IV리서치는 동사에 대해 기업가치에 가장 큰 Upside로 작용하고 있는 파이프라인은 단연 경구형 GLP-1 신약, ID110521156라고 밝힘. 동사는 2023년부터 저분자 경구형 GLP-1 신약 개발을 시작했으며, 국내 임상 1상에서 SAD와 MAD 시험을 진행하며 경쟁력 있는 중간 결과를 확인했다고 설명. 특히, 공개된 임상 데이터는 저분자 GLP-1 영역에서 가장 앞서있는 EliLilly의 Orfoglipron의 데이터와도 비견될 만한 데이터를 나타냈다고 밝힘.▷또한, 고용량(200mg) 투여 코호트를 포함한 톱라인 데이터 발표가 2025년 8~9월로 예정되어 있어, 추가적인 감량 효과와 안전성 프로파일이 주목되고 있다고 밝힘.LS ELECTRIC(010120) : 2분기 실적 발표, GE버노바와 전압형 HVDC 변환설비 국산화 착수 소식 속 상승▷25년2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19조원(전년동기대비 +5.35%), 영업이익 1,085.98억원(전년동기대비 -0.94%), 순이익 672.58억원(전년동기대비 +4.04%).▷한편, 동사는 언론을 통해 GE버노바와 전압형 HVDC 변환설비 국산화에 착수했다고 밝힘.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동사의 HVDC 생산 인프라를 활용해 기가와트급 전압형 HVDC 핵심 설비인 변환 밸브의 국산화를 위한 기술 협력을 진행하기로 했음.유니드(014830) : 염화칼륨 상승세 지속에 따른 판가 추가 인상 기대감 및 저평가 분석 등에 상승▷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글로벌 염화칼륨 수요 증가(25년 +500만톤 추정)로 하반기까지 염화칼륨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힘. 7월 가성칼륨 수출단가는 톤당 810달러로 6월 대비 13% 상승했다며, 인도/북남미 중심으로 제품 수요 증가하는 가운데 원재료 강세에 따른 판가 추가 인상으로 올해 영업이익은 1,197억원(+26% YoY)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아울러 동사의 주가는 12개월 선행 PBR(주가순자산비율) 0.5배(목표 0.7배)에 불과하다며, 비료 시장을 중심으로 한 염화칼륨 업사이클 속 부각될 글로벌 1위 경쟁력 감안 시 업사이드가 유효하다고 밝힘.▷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20,000원[유지]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 2분기 실적 호조 등에 상승▷전일 장 마감 후 25년2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28조원(전년동기대비 +11.49%), 영업이익 4,756.00억원(전년동기대비 +9.45%), 순이익 3,243.86억원(전년동기대비 +2.01%).▷이와 관련,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2Q25 실적은 로직스 별도 매출액 1조142억원(YoY+25.2%), 영업이익 4,770억원(YoY+44.9%, OPM 47.0%), 에피스는 매출액 4,010억원(YoY-24.3%), 영업이익 898억원(YoY-65.1%, OPM 22.4%)으로 또 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고 언급. 지난 분기에 로직스의 현저히 낮아진 원가율(‘24년 평균 51.3% → 1Q25 45.8%)이 이번 분기에도 유사한 수준(44.2%)이었고, 4월 5공장 가동에도 불구하고 4공장 Ramp-up 속도가 증가한 고정비를 상당 부분 분산하여 직전 분기 보다 더 낮은 판관비율(11.2% → 8.8%)을 달성했다고 밝힘.▷아울러 4공장 Ramp-up에 따른 효과를 이번 분기에 확인하였고, 에피스도 판매 품목과 지역을 확대하면서 바이오시밀러 경쟁 격화에 맞서 PBM사 프라이빗 라벨 획득 등으로 대응하고 있어 하반기 전망도 밝다고 설명. 이어 두 회사 모두 견조한 실적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으므로, 3분기는 오히려 인적 분할과 분할 후의 각 회사의 계획에 더 집중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310,000원 -> 1,450,000원[상향]DL이앤씨(375500) : 4,466억원 규모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속 소폭 상승▷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4,466억원(최근 매출액대비 5.37%) 규모 광명시흥 S1-10BL, B1-3BL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공시.씨에스윈드(112610) : 2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전망 등에 소폭 하락▷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전망이라며, 매출액은 6,476억원으로 전년대비 24.5% 감소할 것이고, 영업이익은 535억원으로 전년대비 58.5% 감소할 것으로 전망. 지난 1분기는 직전분기로부터 이연된 매출이 반영되었지만 이번 분기는 다시 추세가 정상화되는 가운데 하부구조물 실적도 감소가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밝힘. 이어 덴마크 법인 실적은 3분기 회복 이후 4분기 공백이 발생할 여지가 있어 하반기에도 일정 부분 변동성이 불가피하다고 언급.▷한편, OBBBA 법안 통과로 IRA 법안에 의한 세액공제 기간이 단축되었고, 2027년 연말까지 전력이 공급되어야 하는 조건이라고 밝힘. 하지만 착공 이후 준공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그리 길지 않다는 점에서 수요가 선제적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며, 주요 터빈 제작업체들의 수주가 재개된 것이 확인되며 미국 현지 타워 제작업체의 생산능력이 감소한 점을 감안하면 향후 일감이 북미 생산법인으로 집중될 여지가 있다고 설명.▷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68,000원[유지]솔루엠(248070) : ESL 분사 작업 진행 소식에 소폭 하락▷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전자가격표시기(ESL) 사업부문 분사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르면 3분기 내 분사를 마무리하고 독립 법인을 만든다는 계획으로, 업계에서는 2세 승계를 위한 준비 작업으로 해석하고 있음.▷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동사가 ESL 사업부 분사를 위해 NH투자증권을 비롯한 주요 증권사와 주관사 선정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음. 업계 관계자는 "동사 내부에서는 분사 시점을 가을로 보고 관련 조직을 꾸리는 것으로 안다"며, "분사 이후 대표는 차남인 전세욱 ESL솔루션사업부장이 맡는것으로 내정돼 있다는 말도 나오고 있다"고 밝힘. 이어 "외국인 명의의 ‘대리 대표’가 올라가는 구조도 논의되는 것으로 안다"며, "장남인 전동욱 상무는 ESL을 제외한 헬스케어, 화장품 사업 등을 승계해 운영하는 방향이 내부적으로 공유되고 있다"고 언급했음.▷한편, 한국거래소는 동사에 대해 ESL사업 분사 진행 관련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시한은 금일 오후 6시까지임.신대양제지(016590) : 최대주주 지분 감소 속 급락▷전일 장 마감 후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전자공시. 최대주주 권혁홍 대표이사가 330,000주(0.82%)를 시간외매도했다고 밝힘.오전장 특징주★(코스닥)에이비엘바이오(298380) : 캐나다서 '그랩바디-B' 비임상 데이터 발표 예정 소식에 급등▷동사는 언론을 통해 현지시간으로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토론토에서 진행되는 AAIC 2025에서 '인슐린유사 성장인자-1 수용체(IGF1R) 기반 셔틀 그랩바디-B, 새로운 다중 트랜사이토시스 경로를 통해 고령 생쥐에서 항체의 뇌 전달지속'을 주제로 그랩바디-B의 비임상 데이터를 구두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힘. 그랩바디-B는 IGF1R을 표적해 약물이 BBB를 효과적으로 통과하고 뇌로 전달될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 기술이며, 동사는 지난 4월 글로벌 제약사 GSK 와 계약금 및 단기 마일스톤 1,480억원(7710만 파운드)을 포함해 최대 4조1,000억원(21억4,010만 파운드) 규모의 그랩바디-B 플랫폼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한 바 있음.▷이와 관련, 이상훈 대표는 "생쥐 모델을 대상으로 한 비임상 연구를 통해 확인된 그랩바디-B의 다양한뇌 전달 경로를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라고 언급했음.동국생명과학(303810) : 1주당 1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에 급등▷보통주 1주당 1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기준일:2025-08-08, 상장예정:2025-08-29) 공시.엔켐(348370) :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으로 사업 영역 확장 소식에 강세▷동사는 언론을 통해 전기차(EV) 중심의 공급 구조를 넘어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고 밝힘. 동사는 충남 천안공장을 중심으로 국내 주요 이차전지 배터리 제조사들과의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해왔으며, 이러한 기반을 토대로 ESS 시장에서도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돼 있다는 평가임. 특히, EV 중심의 전해액 기술력을 기반으로, ESS 특화 제품 공급까지 확대하는 전략이 주목된다고 전해짐.▷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ESS 수요의 급격한 증가에 대비해 공급망을 다변화하고 있다"며, "외부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연구 인력 확충과 기술 고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라고 밝힘.마이크로디지탈(305090) : 165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 및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MOU 체결 소식에 상승▷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등 확보를 위해 한국투자 바이오 소부장 신기술사업투자조합 제1호 등 대상으로 165.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10,214원, 전환청구일:2026-07-31 ~ 2030-06-30) 공시.▷아울러 금일 언론을 통해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K-BIO 트레이닝센터 구축 및 바이오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협약을 통해 동사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일회용 세포배양 시스템 'CELBIC'이 K-BIO 트레이닝센터에 공급돼 향후 실습 중심의 바이오 교육에 활용될 예정임. 이와 관련, 김경남 동사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CELBIC의 현장 적용 가능성과 시장 확장성을 동시에 입증한 계기"라며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실무형 교육 생태계를 함께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안정적 수요 확보와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힘.케이지에이(455180) : 美·日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시장 공략 본격화 소식에 상승▷동사는 언론을 통해 미국과 일본에서 폐배터리 복원기 영업 활동을 개시했다고 밝힘. 특히, 정부 기관 등 다양한 단체와 협력을 통해 현지주요 기업들과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했으며, 다수의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했다고 알려짐.▷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개발 단계에서 이미 해외 현장 실증 테스트를 통해 유의미한 결과를 확인한 만큼, 빠른 시장 진출을 위해 미국과 일본을 선공략 시장으로 선정하고 진출을 본격화하게 됐다"며, "해당 국가들은 최근 데이터센터 인프라 확대와 맞물려 납축전지 수요가 안정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이라고 설명. 이어 "현재 현지 기업들과 합작법인(JV) 설립을 통한 진출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시장 안착에 성공할 경우 장기적으로 안정적 매출 발생이 가능한 추가 캐시카우 사업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힘.대진첨단소재(393970) : CNT 기술로 '친환경 복합소재' 사업 본격화 기대감에 상승▷동사는 언론을 통해 탄소나노튜브(CNT) 표면개질 및 습식분산 기술을 앞세워 친환경 복합소재 시장혁신에 나선다고 밝힘. 동사가 세계 최초 상용화시킨 'CNT 도전재 표면개질' 기술은 당사의 독자기술로서 고도의 분산 안정성과 친환경 공정을 동시에 구현하며, 해당 기술은 전기차, 에너지저장장치(ESS)를 넘어 항공우주, 반도체 등 고부가가치 시장으로서의 확장을 노리고 있음.▷유성준 대표는 "탄소중립 시대에는 친환경 기술이 글로벌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동사는 독자적인 CNT 표면개질, 습식분산 기술로 전세계 복합소재 시장의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라고 밝힘.지투파워(388050) : 카자흐스탄 'K-MAX그룹'과 업무협약 체결에 상승▷동사는 언론을 통해 카자흐스탄 현지 파트너사(K-MAX그룹)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힘. 파트너사인 'K-MAX그룹'은 카자흐스탄을 대표하는 에너지 전력설비 전문기업으로 배전반 제품을 포함하여 전력설비 제품을 생산 및 공급하는 회사로, 이번 동사와 전략적 업무제휴를 통해 사업영역을 중앙아시아 시장 및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의 공동 진출을 계획하고 있음. 또한, 이번 협약으로 동사는 자사의 첨단 기술이 적용된 지능형 AI 배전반과 신기술(NET) 기반의 태양광발전 시스템, 그리고 액침냉각형 ESS 제품을 K-MAX그룹의 영업망을 통해 카자흐스탄을 포함한 중앙아시아 시장에 빠르게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동사의 기술혁신을 총괄하고 있는 이동준 부사장(CTO)은 "이번 K-MAX그룹과 MOU 체결은 양국 기업 간의 돈독한 협력관계를 통해 카자흐스탄 현지 법인설립 및 기업의 인수합병(M&A)을 추진할 것이며, 배전반과 태양광발전장치 및 ESS의 신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중앙아시아(CIS)를 비롯한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의 교두보를 확보하여 양사가 공동으로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힘.이엔셀(456070) : 독성 줄인 AAV 유전자치료제 기술 특허 출원 소식에 상승▷동사는 언론을 통해 최근 근육 연관 유전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아데노 바이러스(AAV) 기반 유전자치료제 핵심 플랫폼 기술을 특허 출원했다고 밝힘. 동사가 자체 개발한 ‘근육 특이 발현 조절 기술’은 기존 AAV 유전자치료제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핵심 플랫폼 기술이며, 골격근과 심근을 동시에 타겟하면서도 간(liver), 생식기(testis) 등 비표적 장기에서는 발현을 억제, 독성 위험을 현저히 낮춰 AAV 기반 유전자치료제의 치명적 약점을 극복한 기술로 평가받고 있음.▷이번 플랫폼 기술은 근육세포 분화 모델(in vitro)과 동물모델(in vivo)을 통해 검증이 진행됐으며, 연구진은 AAV 벡터를 전신 투여한 후 골격근과 심근에서 높은 발현 효율을 확인했고 간 및 생식기 등 비표적 장기에서는 발현이 현저히 낮게 나타나는 결과를 확보했다고 설명.▷동사 관계자는 “근육 특이 발현 조절 기술은 단순히 효과적인 치료 뿐 아니라, AAV 기반 유전자치료제에서 가장 우려되는 안전성 문제까지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신기술이라는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효능과 안전성이라는 두 가지 숙제를 동시에 풀어낼 수 있는 플랫폼 기술을 확보한 만큼 향후 관련 분야를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고 지속적인 개발을 이어가겠다”고 밝힘.아나패스(123860) : IT OLED 출하량 급증에 따른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AI 노트북, 태블릿에 OLED 채용 급증 추세라며, 동사 최대 고객사는 IT OLED 시장 지배력이 압도적으로 높아 최대 수혜 예상되고, 동사는 고객사와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낙수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힘. 고객사 의존에 그치지 않고 디스플레이 패널과 GPU간 인터페이스를 담당하는 ‘수문장’으로서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관계 역시 구축하고 있다고 언급.▷아울러 2026년 매출액 3,003억원(+57.8% YoY), 영업이익 434억원(+78.3% YoY)을 추정한다며, 주요 고객사향 TED 점유율 확대 및 신제품 채용, 폴더블 및 플래그십 수주 기대, IT OLED 채용 확산, 고객사 차세대 IT OLED 라인 가동으로 실적 호전이 기대된다고 밝힘.듀켐바이오(176750) : 전립선암 및 알츠하이머병 진단제 기대감 등에 상승▷KB증권은 동사에 대해 전립선암 진단제 ‘프로스타시크주(플로투폴라스타트 (18F)액)’에 대해 7월 22일 식약처 신약 품목 허가를 받았으며, 향후 PSMA를 표적하는 국내 전립선암 진단 의약품 시장에서 강력한 성장 동력이 기대된다고 전망. 특히, 플로투폴라스타트 (18F)액은 24년 미국에서 출시 이후 약 5% 점유율을 확보할 정도로 매우 빠른 성장과 높은 기술 경쟁력을 보유한 것을 판단하며, 이번 허가를 통해 프로스타시크주 (18F)의 국내 전립선암 진단 시장 선점 효과에 이어 본격 매출 발생이 기대된다고 밝힘.▷아울러 알츠하이머성 치매 진단용 방사성 조영제 시장에서 독보적 시장 지위를 보유하고 있으며, 2024년 글로벌 기준으로 알츠하이머 진단 시장 규모가 $8.3B (약 12조원)으로 평가되고 있고, 연평균 11%의 고성장을 기대. 에자이의 알츠하이머 치료제 ‘레켐비’가 24년 식약처로부터 승인, 국내 시장에 공급되면서 알츠하이머병을 진단받고자 하는 수요 확대 중이며, 특히 레켐비는 최초 진단에서 추적 관찰 진단까지 3회 이상의 진단을 받아야 하는 만큼 향후 동사의 실적증가로 이어질 전망.엠플러스(259630) : 235억원 규모 이차전지 조립공정 제조 설비 공급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235.0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8.25%) 규모 공급계약(이차전지 조립공정 제조 설비) 체결(계약기간:2025-07-21~2027-11-30) 공시. 계약 상대방은 영업비밀 요청으로 유보됨.조이시티(067000) : 2분기 실적 부진에 하락▷전일 장 마감 후 25년2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329.99억원(전년동기대비 -10.80%), 영업이익 31.48억원(전년동기대비 -1.00%), 순손실 4.78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인포스탁
톡스타톡속보2025-07-24 11:31:45조회수: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