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장★테마동향 <테마동향> 강세 테마: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 개발 등),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엠폭스(원숭이두창), 백신/진단시약/방역(신종플루, AI 등), 화이자(PFIZER), 탈모 치료, 유전자 치료제/분석, 낙태/피임, mRNA(메신저 리보핵산), 마리화나(대마), 미용기기, 슈퍼박테리아, 제약업체, 마스크, 마이크로바이옴, 백화점, 면역항암제, 치매,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전선, 코로나19(음압병실/음압구급차) 등... 약세 테마: 딥페이크(deepfake), 퓨리오사AI, HBM(고대역폭메모리), 지역화폐, 3D 낸드(NAND),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피팅(관이음쇠)/밸브, CCTV&DVR, LED장비, 자동차 대표주, 남-북-러 가스관사업, 반도체 장비, 반도체 재료/부품, 건설기계, 손해보험, 골프, 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 AI 챗봇(챗GPT 등),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반도체 대표주(생산), 유리 기판, 보안주(물리), 태풍 및 장마, 우크라이나 재건 등... <특징 테마> 탈모 치료: 더불어민주당, '탈모 치료' 공약 검토 소식 등에 상승▷일부 언론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대선 당시 화제였던 '탈모 치료' 공약을 검토 중이라고 전해짐. 이와 관련, 진성준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정책본부장은 이날 김어준씨의 유튜브채널에 나와 "탈모 치료 (의료보험 편입) 공약만큼은 이번에도 넣어야겠다는 생각이 있어서 이재명 후보의 재가를 기다리는 중이다"라고 밝힘.▷이 같은 소식 속 위더스제약, 프롬바이오, 바이오니아, 현대약품, JW신약, 이노진 등 탈모 치료 테마가 상승. 백화점/ 면세점/ 소매유통: 하반기 국내 가계 소비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교보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올해 하반기 한국 가계 소비는 상반기 대비 개선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 이는 물가 안정에 따른 실질 소득 증가, 해외 여행 지출 감소로 인한 국내 소비 여력 개선, 대내외 불확실성 해소에 따른 소비 심리 회복이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분석.▷이와 관련, 백화점은 고가 소비 수요 저변 확대에 따른 실적 성장을 전망한다고 언급. 고가 소비 수요는 명품에서 워치&주얼리 카테고리로 확대 중이라며, 이에 따라 백화점 고가 수요 기반은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추정. 또한, 식품관 중심의 리뉴얼 전략에 따른 객수 유입 및 매출 확대 효과도 기대된다고 밝힘. 이어 국내 면세 업계는 중장기적으로 이익 구조 개선과 외형 성장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이는 다이공 할인율 축소, FIT 고객 비중 확대에 따른 고객군 믹스 개선, 중국 단체관광 비자 면제 등의 요인에 기인한다고 언급.▷이 같은 소식 속 신세계, 현대백화점, 롯데쇼핑, 호텔신라 등 백화점/ 면세점/ 소매유통 테마가 상승. 화장품: 국내 화장품 업체 유럽시장 침투율 확대 전망 등에 상승▷메리츠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유럽이 K뷰티 수출의 핵심 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4월 대유럽(영국/러시아/폴란드/네덜란드/튀르키예 합산) 수출은 YoY 42% 높은 신장세를 기록하면서 한국의 화장품 수출을 견인했다고 분석. 특히, 실리콘투의 물류센터가 위치한 폴란드로 수출이 지난 3월 처음 2천만 달러를 넘는 등 매월 YoY 100% 내외 고신장을 지속하고 있으며, 러시아도 3천6백만 달러(YoY 30%)로 역대 최대 수출액을 기록했다고 언급. 이에 따라 한국 화장품의 유럽 수출 비중은 처음으로 10%를 넘으면서 일본(수출 비중 8.7%)을 제쳤다고 밝힘.▷아울러 최근 프랑스와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 등 서유럽 국가들로 수출 역시 큰 폭 증가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해야 한다며, 이제 대프랑스 화장품 수출은 2월부터 천만 달러를 넘기 시작했고 올해 4월 누적 100% 이상 증가하고 있다고 밝힘. 이탈리아와 스페인도 비슷한 증가율을 보이고 있어, 이들 네개 국가로 화장품 수출액을 합치면 2천만 달러를 넘어선다고 언급.▷이처럼 유럽 시장에서 한국 화장품은 잠재적인 성장 여력을 계속 높여가고 있다며, 그 중 유럽 매출 비중이 높은 회사는 실리콘투/에이피알/아모레퍼시픽, 그리고 5월 상장한 달바글로벌이 있다고 밝힘.▷이 같은 분석 속 금일 달바글로벌, 코스메카코리아, 제이준코스메틱, 신세계인터내셔날, 선진뷰티사이언스, 잉글우드랩 등 화장품 테마가 상승. 오후장 특징주★(코스피) 사조동아원(008040): 라면 수출 호조의 직접적 수혜 분석 등에 급등▷그로쓰리서치는 동사에 대해 매출의 약 30%가 주요 라면사인 농심과 삼양식품 등에서 발생하고 있어 라면 급증의 직접적 수혜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 특히, 국내 제분 산업의경우 동사와 대한제분,CJ제일제당 등 상위 3개사가 시장의70% 이상을 차지하며 과점하는 성숙기 산업에 속하며, 최근 라면 수출 호조로 밀가루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 실제로 동사의 제분 공장 가동률은 ’23년 70%에서 ’24년 약 76%로 증가했으며, 동사의 생산능력은 충남당진(5개라인)과 부산(3개라인)으로 총 84만톤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어 현재 가동률을 감안했을 때 약 20만톤의 추가 여력이 있다고 밝힘.▷이어 농심과 삼양식품 양사의 생산능력 증가만 추산하더라도 ’25~’26년도에 걸쳐 약 12억 개 규모로 예상된다며, 라면 1개당 평균밀가루 사용량(100g)을 고려하면, 해당 증설분을 합산했을 때 약 12만 톤의 추가 밀가루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 수산인더스트리(126720): K-원전 확산 수혜 초입 분석 속 하반기 실적 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DS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Q25 연결기준 매출액 793억원(+9.9% YoY), 영업이익 105억원(+12.3% YoY, OPM 13.3%)으로 3Q24 이후 실적 회복 흐름을 이어갔다며, 매출 반영된 계획예방정비(Overhaul, O/H)가 3건으로 O/H 주기가 아님에도 양호한 흐름을 보였다고 밝힘. 이와 관련, 새울 1호기 및 한울 6호기에 대한 매출 인식과, BNPP(Barakah Nuclear Power Plant) O/H 한 건 등 총 세 건이 매출 인식됐으며, 자회사 수산이앤에스의 PLC(Programmable Logic Controller)도 본격적으로 매출 인식되며 탑라인과 수익성이 함께 제고됐다고 설명.▷아울러 2Q25는 매출 반영될 O/H는 없겠으나 6건 수준의 O/H가 추가될 하반기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힘. 이에 25F 실적은 매출액 3,343억원(+5.5% YoY)과 영업이익 532억원(+22.3%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편, 체코 원전 수출 계약은 보류되었으나 발주사인 두코바니Ⅱ 원자력발전사가 체코 최고행정법원에 항고장을 접수하며 빠르면 4분기 최종 계약 체결될 것으로 분석. PLC는 한국형 원자로 APR 1400’ 내 필수 부품이자 동사가 단독으로 공급하는 부품으로, 28년 표준화를 목표로 개발 중인 한국형 SMR 내에도 동사의 PLC가 채택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 이에 원자력 발전소 수출에 따른 수혜가 가시화되는 것 대비 주가는 여전한 저평가 상태라고 밝힘.▷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8,500원[유지] 한컴라이프케어(372910): 하반기 실적 회복 전망 등에 상승▷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일부 프로젝트 종료 및 검수 지연 등으로 인하여 시장 기대치를 크게 하회했지만, 올해 2분기는 성수기 진입은 물론, 점차 하반기로 가면서 실적은 회복될 것으로 전망.▷특히, 소방 사업이 신규 제품 런칭(신규 방화헬멧, 가죽 안전화) 및 화재 진압솔루션 제품 라인업을 확대할 예정이며, 필리핀 육군 군복 납품 및 북미 방독면 OEM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고, 호주 교황청 K10 방독면, UAE 방독면 가방 등의 매출이 인식될 것으로 예상. 아울러 몽골 및 베트남 소방청 사업 등의 다양한 해외 수출을 진행 중이며, 지상레이저 표식지시기 매출(약 450억원)이 올해 하반기에 매출로 인식 예정이라고 밝힘. 에스엘(005850): 2분기 수익성 둔화 전망 등에 소폭 하락▷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에는 미국향 CKD부품 수출에 대한 25% 관세 부담으로, 수익성이 둔화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관세 불확실성과 중국 업체와의 경쟁 우려로, 자동차 업종 전반이 De-rating된 상황을 반영하며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한편, 올해 4년만에 첫 감익을 보일 것으로 전망. 특히, 상반기에 전년의 높은 기저효과와 미국 관세로 인한 비용 증가로 미국 직수출 매출 비중은 연결 매출의 6%로 추정되며, 관세 비용의 절반은 고객사에서 부담한 것으로 추정.▷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8,000원 -> 43,000원[하향] 오후장 특징주★(코스닥) 지투파워(388050): 글로벌 GEM펀드에 지분 4.99% 매각에 급등▷전일 주식등의 대량보유자(최대주주 김영일 및 특수관계자(김동현, 김지은)) 소유주식수 변동(장외매도) 전자공시. 이번 거래는 동사가 지난해 11월 최대주주가 외자유치와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미국시장 진출 등)를 위하여 글로벌 프라이빗 펀드인 GEM(Global Yield LLC SCS)과의 지분 매각 계약에 따른 것으로, 총 발행 주식수의 4.99%에 해당하는 93만3,206주를 매각했음.▷이와 관련, 김동현 동사 부사장(CFO)는 "이번 GEM과 최대주주(김영일, 김동현, 김지은)의 지분매각은 GEM과의 합의에 따라 거래 규모를 조정해 계약 이행을 했으며, 향후 발전적인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한 선행 투자"라고 밝힘. 엔켐(348370): 중국 LFP 및 ESS용 전해액 공급 확대 계획 소식에 강세▷동사는 언론을 통해 올해 중국 내 전해액 생산능력(CAPA)을 연간 37.5만톤까지 확대하고 전기차(EV) 배터리 장착량 기준 현지 상위 8개 업체를 대상으로 LFP(리튬·인산·철) 배터리용 전해액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힘. 동사는 이달부터 SVOLT에 제품 공급을 개시한 데 이어, 오는 7월부터 신왕다(Sunwoda)향 제품 공급을 시작할 예정임. 특히, 고션(Gotion)과는 중국뿐만 아니라 미국 내 공장까지 포함한 다국적 공급 계약이 임박했고 중국 최상위 글로벌 배터리 제조사 2곳과도 연내 공급 개시를 목표로 협의를 진행 중이라며, 동사는 이들 톱티어 고객사들에 대한 2026년 예상 공급량이 약 10만톤, 매출액은 약 2,6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중국 로컬 기업의 급부상으로 국내 주요 소재업체들의 시장 점유율 하락 압박을 받는 가운데, 동사는 오히려 중국 내 공급 확대를 통해 반전의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며, "올해를 기점으로 글로벌 최대 배터리 시장인 미국과 중국 양대 시장에서 ' 탑티어 소재 기업'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하고 K배터리 소재 기업의 반전의 서막을 열 계획"이라고 밝힘. 큐렉소(060280): 일본 정형외과 학회서 수술로봇 전시 소식 속 강세▷동사는 언론을 통해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일본 정형외과 학회(Japanese Orthopaedic Association)에 참여한다고 밝힘. 이번 학회에서 파트너사인 교세라(KYOCERA)를 통해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CUVIS-Joint)’를 현지 의료진에게 선보이고 새롭게 개발한 고관절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 THA(CUVIS-Joint THA)'도 전시할 예정이라고 언급.▷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교세라와의 협업을 기반으로 일본 내 병원 및 의료진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일본 의료로봇 시장에서 점유율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힘. 나우로보틱스(459510): 서진오토모티브와 13.94억원 규모 로봇 및 자동화설비 등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서진오토모티브와 13.94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1.56%) 규모 공급계약(로봇 및 자동화설비 등) 체결(계약기간:2025-05-22~2025-07-31) 공시. 지엔씨에너지(119850): 최대주주 장내매도 속 약세▷전일 장 마감 후 임원ㆍ주요주주 특정증권등 소유주식수 변동 전자공시. 최대주주인 안병철 대표이사가 47,603주(0.29%)를 장내매도했다고 밝힘. 이에 지분율이 기존 30.69%에서 30.40%로 감소.▷233,644주(발행주식총수 대비 1.42%) 규모 교환청구권행사 공시. @ 인포스탁
톡스타톡속보2025-05-22 15:12:56조회수: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