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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톡속보

China Daily 소비주 반격에 중국증시 오후 강세로 전환 1021
김본&AG 2020-10-21 15:02:13 179

상해종합지수 3,328.1(+15.4pt, +0.47%) / 차스닥지수 2,740.6(+50.9pt, +1.89%)
- 상해종합지수는 약세로 출발했지만 장중 강세로 전환했고 차스닥지수도 2% 가까이 상승함
- 거래대금은 상해증시가 전일 대비 20% 감소한 2,278억위안을, 심천증시는 전일 대비 3% 감소한 4,396억위안을 기록함
-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인 11월 11일 솽스이 시즌이 본격 시작된데다가 정책당국인 발전개혁위원회(NDRC)가 기자회견에서 내수 소비 확대를 통한 부양조치를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표하면서 소비재 중심의 강세장이 오후에 출현. -NDRC의 내수 소비 확대 전략으로 1)온라인교육, 온라인헬스케어, 뉴리테일 등 신형 소비의 발전, 2) 자동차/가전 소비 업그레이드와 이구환신 지원, 3) 농
촌소비 확대가 포함됨.
- 자동차(3.5%), 음식료(2.7%), 전력설비(2.4%), 미디어(1.5%), IT H/W(1.4%), 유통(1.2%), 가전(1.2%), 가구(1.1%) 등 대부분의 소비재 업종이 상승.
-반면 은행, 부동산, 철강, 증권/보험, 석탄 등 업종은 최근 상승에서 조정으로 전환.
- 외국인은 A주를 총 11.1억위안(상해 -21.0억, 심천 +9.9억) 순매도하며 5일째 매도세가 지속됨.


홍콩 H 지수 9,988.3(+10.2pt, +0.10%) / 항셍테크지수 7,644.5(+73.8pt, +0.97%)
- H지수는 장중 좁은 구간에서 등락을 반복하다가 강보합으로 마감했고, 항셍테크지수도 막판에 상승폭이 확대됨
-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인 솽스이(11/11) 쇼핑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정책당국이 내수 소비 확대를 위한 전략을 기자회견에서 언급한 것이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함.
- 본토와 함께 홍콩시장에서도 스포츠웨어, 음식료, 자동차, IT H/W, 인터넷 플랫폼 등 소비주 중심의 강세장이 나타남. 반면 최근 강세를 보였던 은행에 차익매물이 출회했고 석유, 통신, 부동산, 석탄 업종도 동반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