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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 1016
김본&AG 2020-10-16 16:13:39 184

매크로 및 금융시장 Insight
(해외)
*바이든 캠프서 코로나 확진…부통령 후보 대면유세 전격 중단
-카멀라 해리스 미국 민주당 부통령 후보의 참모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18일까지 대면 유세를 중단
- 해리스 후보가 확진 판정이 나오기 전 이틀 동안 해당 참모와 접촉하지 않았으나 예방차원에서 화상으로 선거활동 진행할 계획
- 대선이 19일 남아 확진 시 유세 일정에 상당한 차질이 빚어질 수밖에 없음
 *고삐 풀린 중유럽…잇따라 코로나19 신규확진 최대치 경신
- 슬로바키아는 1일 국가 비상사태를 발표, 13일부터 6인 이상의 모임을 금지
- 크로아티아 정부는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술집과 음식점의 이용객 수를 제한
- 오스트리아와 스위스는 신규 확진자 수 최대치를 갱신했으며 지역 격리 조치를 시행
 *전 세계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임상시험 한달새 98건 증가
- 미국 국립보건원에 신규 등록된 코로나19 관련 약물 중재 임상시험은 전월 대비 98건 증가한 1433건
- 이중 치료제 관련 임상시험은 1336건, 백신 관련 임상시험은 97건으로 각각 7개월 전 대비 25.2배, 32.3배 증가
-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승인한 코로나19 관련 임상시험계획은 26건이며, 연구자 임상시험은 8건, 제약사 임상시험은 18건
(국내)
 *수도권 노인·정신병원 종사자 등 16만명 코로나 검사 내주 시작
-정부는 다음 주 수도권 노인병원과 정신병원, 노인주간보호시설 종사자와 이용자 16만명에 대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시작
-전수검사 대상 16만 명 가운데 종사자가 13만명, 시설 이용자가 3만명.그러나 입원환자는 제외
-지자체와 협력해 요양병원 관리를 강화하는 방안도 추진할 예정
*코로나19 확진 학생·교직원 하루새 4명 증가…20개교 등교 못해
- 코로나 19 여파로 전국 4개 시·도 20개교에서 등교 수업이 이뤄지지 않음
- 전면 비대면 수업을 운영하는 대학은 42곳으로 전국 대학 중 12.7%에 해당하는 숫자
- 전면 비대면 수업하는 대학 수는 감소하였고, 이달 넷째주부터 83.3%에 해당하는 대학이 대면 수업 진행
 *코로나19 확진자 혈액, 일부 환자에게 수혈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음
-확진자 혈액을 통해 만들어진 혈액성분제제의 총 생산량은 99건이었고, 이 중 45건이 병원에 출고되어 사용됨
-방역지침에 따르면 확진자 혈액은 폐기처분하고 완치자는 3개월 이내 헌혈할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