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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톡속보

USD FUTURES 미달러와 美대선0924
김본&AG 2020-09-24 16:30:10 189

 

-강달러 영향 제한되며 소폭 하락
전반적인 강달러에도 위안화 흐름 반영해 1,162.90원에 하락 출발한 환율은 장 초반 1,161.80원으로 저점을 낮춤.
1,166원으로 고점을 높이기도 했으나 주가 상승 반전에 반락해 전일 대비 0.60원 하락한 1,164.40원에 마감

-안전자산선호에 미달러 상승
코로나19 확산 우려와 미국 기술주 급락 영향 등에 안전자산선호 강화되며 미달러는주요 통화에 상승.
미 다우지수는 1.92% 하락, 나스닥은 3.02% 하락.
유럽 지역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프랑스 정부는 코로나 위험 등급을 구분하고 단계별조치 등을 발표해 26일부터 2주마다 평가해등급을 갱신하기로 결정.
추가 부양책 기대는 점차 약해지고 있음. 연준관계자들의 재정 부양 촉구가 강화되고 있는데 파월 의장은 의회 증언에서 재정 부양의필요성 강조했고, 클라리다 연준 부의장, 보스턴 연은 총재 등 잇따라 정부의 추가 부양을 촉구.

-모멘텀 약화된 약달러
달러지수가 주요 지지선인 91.5 부근(’14년 저점과 이후 고점의 50% 조정 레벨)의 지지력을 확인하고 94선까지 반등
①위험선호의 모멘텀이었던 연준과 정부의 선제적이고 압축적이었던 정책 대응과 경기의 회복이 약화되면서 금융시장 전반의 변동성확대를 유발함
②유럽의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재봉쇄와 성장 회복세 둔화 가능성,
③ECB의 유로화 강세에 대한 우려 표명'
연말 미 대선을 앞두고 우편 투표 비중 확대에 따른 선거 절차와 선거 결과에 대한 불확실성 등이 상존해 있는 만큼불확실성은 미달러에 지지력을 제공할 듯.

-미달러 상승과 위험기피 강화
미달러의 상승과 미국 기술주 급락 등 전반적인 위험기피 강화에 달러/원 환율도 120주이평선(1,166.50원)의 지지력을 확인하고 상승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