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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톡속보

KTB Futures Daily 1119 화이자 백신 낭보vs2차 재확산
김본&AG 2020-11-19 13:46:28 168

 

금일 KTB 예상 레인지
NKTB(165QC) : 111.65~111.75 10KTB(167QC) : 131.00~131.40
전일 국내 동향
국채선물은 전일 미국 소매판매 지표 부진에 따른 미국 금리 하락 영향에 강세 출발. 장 초반 외국인이 양선물을 순매수 하며 강세 우위의 흐름을 이어갔음. 장중 미국 국채 10년 금리와 호주 국고채 10년 금리 모두 하락하며 국고채 금리 하락에 일조. 이후 특별한 이벤트가 부재한 상황에서 외국인과 증권의 수급 방향이 뚜렷하게 한 방향으로 나뉘는 모습이 보이지 않았음. 이에 국채선물은 강 보합권에서 등락하다, 국고채 금리는 일제히 하락 마감.
3년 선물에서 외국인이 3천531계약 순매수, 증권이 746계약 순매도.10년 선물은 외국인 344계약 순매수,증권이 1천282계약 순매도. 3년 국채선물 미결제약정은 2천631계약 줄었고, 10년 국채선물 미결제약정은 2천276계약 늘었음.
전일 해외 동향
미 국채 2년물 +0.20bp, 0.1712%, 10년물 +0.98bp, 0.8668%
2Y/10Y 스프레드 69.70bp->68.56bp
미국 국채 벤치마크인 10년 물 금리는 장 초반 제약사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중인 코로나 19 백싞이 임상 시험에서 95%의 효과가 입증되었다고 밝혀지며 상승하는흐름을 이어감. 다만 뉴욕증시가 미국 내 코로나 19 확진자 수가 16만명에 육박하고 뉴욕시가 학교 휴교령을 내렸다는 소식에 하락해, 미국 국고채 금리는 상승세를 줄이며 강보합.
화이자의 코로나 백싞 임상시험에서 4만 4천명이 참여했고, 66세 이상의 노인에게 94% 이상의 백싞 효능을 보임.
미 재무부가 실시한 270억 달러 규모의 20년 물 입찰 수요는 약했음. 발행금리는 시장 거래 금리보다 높은 수준에서 결정됐고 응찰률은 6개월 평균보다 낮은 수준에서 결정되며 미국 채 금리 상승에 일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