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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톡속보

USD FUTURES 1116 외국인 주식과 1,100원, 삼전 배당
김본&AG 2020-11-16 17:21:04 170

 

지난주 환율 동향 : 강달러 불구 외국인 주식 매수와 네고에 하락
지난주 환율은 백신 기대 속 미 금리 상승에 따른 강달러와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도 외국인 주식 매수와 꾸준한 네고에 전 주말 대비 4.80원 하락한 1,115.60원에 마감.
거래범위는 1,109.20원 ~1,120.50원
글로벌 환시 : 달러지수는 주초 9월 초 이후 최저치인 92.1까지 하락 후 백신 개발기대에 따른 미 금리 상승세 반영해 반등했으나 백신 기대 약화와 미국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상승 폭 축소. 신흥 통화들은 백신 개발 기대에 큰 폭 상승 후 상승 폭 축소.
위안화는 ’18년 6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으나 달러화 반등 흐름에 상승 폭 줄임.지난주 백신 기대에 따른 금융시장 반응은 향후 백신 보급시 예고편으로 볼 수 있음. 시장반응은 경기 순환주 상승-언택트주 하락, 미 국채금리 상승-강달러, 신흥 통화 강세,
코로나19 수혜 통화인 위안화와 원화 상대적 약세, 금값 하락-유가 상승. 다만 당면한 미국과 유럽 코로나19 재확산, 추가 부양책 이슈 등에 촉각 세울 듯
달러/원 환율 : 한국과 원화에 대한 긍정적 인식 속 하락 우호적 환경 유지되는 가운데 10일까지 수출은 20.1%(yoy) 증가했고, 현대중공업 2,019억원, 대우조선해양 7,226억원 선박 수주. 다만 현대미포조선은 1,718억 규모의 수주 계약 취소. 증시 외국인은 Kospi 시장에서 2.3조원 순매수, 11월 들어서는 4.3조원 순매수. 한편 MSCI 반기 리뷰에서 쿠웨이트가 신흥국 지수에 편입되면서 한국 증시 비중은 12.1%에서 11.8%로 축소.
금주 환율 전망 : 외국인 주식과 1,100원, 삼전 배당
금주 환율은 외국인 주식 자금 유입과 중국 지표 호조 속 위안화 강세 흐름 등에 하락 압력 예상되나 미국과 유럽의 코로나19 재확산과 1,100원에 대한 레벨 경계, 우리 코로나19 확산 우려 등에 속도 조절 예상됨
글로벌 환시 : 미달러는 백신 기대와 코로나19 확산 흐름 속에 방향성 흐려질 듯. 금주 모더나의 임상 3상 중간 평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백신 기대는 유지되는 반면 보급화에 걸릴 시간과 최근 미국과 유럽의 코로나19 재확산 흐름은 방향성 제한할 듯. 금주 19일 EU 정상회의가 대기하고 있는 가운데 영국과의 미래관계 협상 합의 여부 주목됨. 위안환율은 6.6위안 부근의 교착 흐름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금주 중국 10월 산업생산,
소매판매 등의 지표 호조에 강세 압력 예상되나 당국 대응 예상됨. 금주 미국 수출입 물가,소매판매, 산업생산, 필라델피아 연은 기업지수, 주택지표들, 중국 고정자산투자, 주택 가격, 산업생산, 소매판매 발표와 19일 EU 정상회의, 20일 중국 금리 결정, 여러 연은총재들의 증언, ECB 라가르드 총재 연설 대기.
달러/원 환율 : 원화에 대한 긍정적 시각과 11월 이후 외국인 주식 순매수 기조 지속, 수출 개선 속 네고 등에 하락 시도 예상되나 1,100원 앞둔 레벨 부담과 당국 경계,
삼성전자 중간 배당 관련 외국인 배당 역송금 수요(18일 지급, 외국인 배당액 1.43조원) 등에 하락 속도 조절할 듯. 기술적으로 200개월 이평선 1,106.10원, 1,100원이 지지선으로 위치. 금주 예상 범위는 1,104원~1,118원. 금일은 1,110원 하회 예상되는 가운데 증시 외국인과 당국 대응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