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종합지수 3,251.1(-26.9pt, -0.82%) / 차스닥지수 2,617.7(+16.9pt, +0.65%)
- 하락으로 출발한 상해종합지수는 장중 큰 폭의 등락을 나타내며 4거래일째 약세 흐름.
- 거래대금은 상해증시가 2,355억위안으로 전일 대비 6% 감소했고, 심천증시는 9% 감소한 3,981억위안을 기록
- 중국 19차 5중전회가 시작되며 29일 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시장의 관망세가 뚜렷하며 거래대금이 축소. 3분기 실적이 잇따라 발표되면서 음식료, 면세 등 소비 분야의 대장주가 하락하며 전반 지수 약세를 견인함.
신장에서 137명의 코로나19 지역 확진자가 발생하며 2차 확산 우려도 상승.
- 업종별로 레저(-2.6%), 증권/보험(-2.5%), 은행(-1.9%), 음식료(-1.7%), 부동산(-0.8%)이 크게 하락함. 특히 레저(면세)는 솽스이(11/11 쇼핑시즌)의 대규모 세일로 인한 충격 우려, 음식료는 귀주모태의 3분기 실적이 예상을 하회함.
한편 국가전망공사가 올해 연초 계획보다 70% 증가한 27억위안을 투자해 전기차 충전소를 건설하겠다는 소식에 관련주가 급등했고 기계,IT H/W, 가전, 제약, 자동차 등 업종도 동반 강세.
- 한편 금일 중양절 연휴로 홍콩시장이 휴장해 외국인의 직접매매인 후선강퉁은 거래가 중단
홍콩 H 지수 10,125.6(휴장) / 항셍테크지수 7,484.5(휴장)
- 홍콩시장은 중양절을 맞아 26일 휴장, 27일부터 거래 재개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