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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 Daily 미국내 코로나19 재확산, 미국 대선의 변수로 작용 1027
김본&AG 2020-10-27 17:23:38 183

미국내 코로나19 재확산 확대, 미국 대선의 변수로 작용
미국 내 코로나19 일일 신규발생자가 8만명을 넘어서면서 미국 대선에서 코로나 확산이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됨.
안정적이었던 뉴욕과 뉴저지 등 북동부 지역까지도환자수가 급증하는 등 미국 전역에서 재확산이 심화되며 병상 부족 현상이 나타남.
파우치 소장은 마스크 착용 의무화 필요성을 언급하는 등 코로나19 재확산이 심화로 인해 일일 신규 확진자가 10만명대에 도달할 것이라는 예상.
트럼프 대통령은 진행중인 유세에서 코로나19 대응보다는 경제 활성화의 중요성을 강조한 반면 바이든 후보는 펜실베니아 유세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19 대응을 강하게 비판함.
2016년 대선 대비 흑인 유권자의 투표율 증가 예상
흑인의 사전투표가 전선거대비 높은 비율로 증가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옴.
20일 기준 사전 투표 참여 흑인은 4년전 대비 조지아주(29만명→60만명), 메릴랜드(1.8만명→19만명), 캘리포니아(11만명→30만명)를 중심으로 크게 증가.
코로나19 재확산은 트럼프 대통령에서 불리하게 작용
금융시장은 1)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재봉쇄 우려 2) 선거결과에 대한 불확실성을 반영해 나가고 있음.
현재 코로나19 재확산은 트럼프 대통령에서 불리하게 작용하는 것으로 판단.
트럼프 대통령의 확진 이후 미국인의 트럼프의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인식은 악화된 상황이며(Disapprove 56.5%→57.5%) 코로나19 사태 이후 유색인종 중심의경제적 피해 확대는 흑인 유권자의 투표 요인으로 작용하는 양상.
코로나19 사태 속 민주당이 인종과 소득 불평등에 초점을 맞춘 정책을 제시한 만큼 이번 대선에서는 사회 문제들의 영향력이 커질 가능성이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