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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톡속보

China Daily 중국시장 이틀째 하락, 홍콩 기술주 낙폭 확대1016
김본&AG 2020-10-16 16:14:05 177

상해종합지수 3,332.2(-8.6pt, -0.26%) / 차스닥지수 2,738.0(-26.3pt, -0.95%)
-상해종합지수는 좁은 구간에서 등락을 보이다가 결국 하락으로 마감함.
-상해증시 거래대금은 2,638억위안으로 전일 대비 6% 감소했고, 심천증시도 8% 감소한 5,002억위안을 기록.
-9월 M2를 비롯한 중국의 통화량 지표가 시장 예상을 상회했지만 인민은행이 기자회견에서 향후 공개시장조작을 통해 적절한 유동성을 공급하겠다고 밝혀 지준율, 금리 인하 등 가능성이 낮아짐.
-게다가 금일 발표된 9월 생산자물가(PPI) 상승률이 예상치인 -1.8%보다 낮은 -2.1%로 발표된 것도 부정적.

홍콩 H 지수 9,762.3(-158.5pt, -1.60%) / 항셍테크지수 7,541.0(-278.8pt, -3.57%)
-하락으로 출발한 홍콩시장은 장중에 낙폭을 확대하며 부진한 흐름을 나타냈고, 특히 항셍테크지수가 크게 급락함.
-미국의 추가 부양책 지연, 미국 국무부가 중국의 최대 핀테크 기업인 앤트그룹을 수출금지 대상 리스트에 포함하는 것을 검토중이라는 외신 보도에 알리바바, 알리헬스케어 등 앤트그룹 관련주가 일제히 부진,이에 따라 투자심리가 약화되며 시장의 매도 압력이 확대.
- 인터넷 플랫폼 기업이 미국 규제 가능성 우려에 일제히 급락했고 제약, IT H/W, 음식료 등 대부분 업종이 동반 부진. 반면 은행주는 대부분 악재 반영 및 저평가 매력이 부각되며 연일 상승.
-기술주와 인터넷 플랫폼 기업 부진에 항셍테크지수가 급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