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기준금리(0.50%)로 동결, 3차례 연속 만장일치 동결
-금융불균형 우려 높지만 더딘 경기회복과 성장경로의 불확실성을 고려한 결과
-경기 판단 및 향후 전망은 8월보다 개선된 것으로 판단
-경기회복 가시화까지 완화 기조 유지하나 향후 성장 전망 경로가 8월 전망에 부합할 것이라는 점은 추가 금리인하 배제를 시사
-국고채 단순매입도 시장 불안시 적극적 대응이라는 원론적 입장을 유지
-현재로서는 기준금리의 추가 인하는 어려울 전망이며, 경기회복 가시화까지 상당기간 동결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