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종합지수 3,358.5(+86.4pt, +2.64%) / 차스닥지수 2,777.4(+104.5pt, +3.91%)
-상승으로 출발한 상해종합지수는 장중에 꾸준히 상승폭을 확대하며 3,300선을 돌파함
-주말동안에 <선전시 중국특색 사회주의 선행 시범구 개혁안>, <신에너지 자동차 산업 발전 규획안> 등 다양한 산업 정책이 발
표되었고 14일 오전에 선전시에서 시진핑 주석의 연설이 예정되어 있어 정책 기대감 확산이 시장 강세를 견인함.
-한편 칭다오시에서 무증상 감염을 비롯한 코로나19 확산이 있었지만 시장에 미친 영향은 제한적.
홍콩 H 지수 9,878.7(+260.9pt, +2.71%) / 항셍테크지수 7,748.9(+245.6pt, +3.27%)
-홍콩시장은 본토시장 강세에 동조하며 장중 상승폭을 확대했고, 항셍테크지수는 3% 이상 상승함
-미국 추가 부양 불확실성이 확대되었지만 본토시장이 빠르게 반등하고 주말동안 발표된 <선전시 특색 사회주의 선행 시범구 개
혁안>, <신에너지 자동차 산업 발전 규획안> 등 다양한 산업 정책 발표가 투자심리를 개선시켰음.
-무엇보다 그동안 늘 부진한 흐름을 보였던 은행주에 저가매수세가 크게 유입되면서 지수의 강세를 견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