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종합지수 3,279.7(+5.4pt, +0.17%) / 차스닥지수 2,599.9(+44.3pt, +1.74%)
상해종합지수는 장중 좁은 구간에서 등락이 이어진 반면 차스닥지수와 커촹판50지수가 크게 반등함.
분기말을 앞두고 인민은행의 유동성 공급이 이어진 가운데 각 정부부처에서 다양한 산업 지원정책을 발표하며 투자심리를 개선시킴. 오후에는 미국 연방정부가 12월 11일까지 운영할 수 있는 임시 예산안 합의 소식이 전해진 것도 긍정적.
다만 영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급등했고 미국이 신쟝위구르 자치주 생산 제품에 대한 수입금지안을 통과하는 등 불확실성은 지속.

홍콩 H 지수 9,558.8(-18.0pt, -0.19%) / 항셍테크지수 7,298.6(+65.3pt, +0.90%)
홍콩H지수는 약보합으로 마감했지만 항셍테크지수는 기술주 강세로 1% 가까이 상승함
테슬라 배터리데이 재료 소진, 미중 갈등 지속 등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했지만 직전일 미국시장에서 기술주 중심으로 반등한 것이 호재로 작용하며 홍콩시장에서도 기술주 중심으로 반등세 출현.